오늘 들리는 중요한 소식으로 구글에서 만든 알파고(AlphaGo) 라는 인공지능 (artificial ingelligence) 와 포스트이창호 시대 이후 최고의 바둑기사인 이세돌과 바둑대결에서 비록 한번이지만 이세돌 바둑기사를 알파고가 승리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실 이 기사를 들었을 때 정신이 번쩍 들었다. 고도의 인간의 직감과 창의성이 필요한 가장 난해한 게임이라는 바둑에서도 이제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기는 시대가 왔고, 오늘이 아마도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컴이 이제는 현실이 되는 기점이 될거라는 생각때문이었다.


 

많은 인공지능이 있지만, 의료계도 유명한 인공지능이 있다. 바로 IBM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왓슨(Watson) 인공지능 수퍼컴퓨터이다.



(IBM 사의 왓슨 인공지능 수퍼컴퓨터, 출처 : 위키피디아)


 

IBM 사에서 개발한 왓슨 인공지능은 영리법인 헬스케어 회사인 Wellpoint 회사와 합작으로 뉴욕에 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암병원인 Mo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MSKCC)에서 현재 열심히 폐암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다.

왓슨 인공지능이 처음 MSKCC 병원에 도입되었을 때 의대생 본과 3학년정도의 의료지식을 가진 상태였지만 매일 열심히 인공지능이 공부하여, 현재 왓슨 인공지능 수준은 전문의를 따고 열심히 활동중인 전임의 수준의 의료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몇 년 안가서 왓슨 인공지능은 아주 전문적인 경험많은 시니어의사의 의료지식까지 가지게 될 것이다.


 

왓슨 인공지능 수퍼컴퓨터는 단순히 키워드로 검색하는 그런 검색엔진이 아니다. 인간이 쓰는 자연언어(natural language) 를 그대로 이해하면서 지금까지 나온 엄청난 수의 논문지식을 다 업데이트 하면서 환자의 정보를 읽어서 가장 환자에게 맞는 진단과 처방을 알려준다고 한다.

즉 환자가 왈, “나는 두토을 가지고 있고, 내 오른쪽 눈은 상처났고, 내 왼쪽 무릎이 부었다. 또 나는 38도의 열을 가지고 있으면서 콧물이 흘러~” 이렇게 말하는 것을 왓슨 인공지능 수퍼컴퓨터는 다 이해하고 진단을 내려준다고 한다.

또한 왓슨 인공지능 수퍼컴퓨터는 요새 유행하는 클라우드(Cloud)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는 폐암에 대해서만 진단내리고 처방내릴수 있지만, 폐암에 대해서 어느정도 성공적이 된다면 점차 다른 질환에 대해서도 계속 같은 방식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인공지능의 단점도 존재한다.

보통 의사가 환자에게 의심스러운 (suspicious) 질환이 있다.’ 라고 하는 의미는 인간이라면 어던 의미인지 서로 소통 가능하지만, 왓슨 인공지능은 아직까지 이런 의료분야에서 소통의 의미를 분명히 이해할 능력이 부족하다. 또한 99.9% 환자에게는 잘 작동되더라도 나머지의 0.1%의 환자에게 잘 작동하지 않는다면?

또한 환자가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치료를 받는 이유중의 하나는 환자와 교감을 나눌수 있다는 것인데, 왓슨 인공지능은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미래의 의료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환자가 인터넷으로 왓슨 인공지능에 연결해서 진단 및 처방을 받고, 약조제기계로 약을 처방받아서 치료하고,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한다면 다빈치 수술로봇과 왓슨 인공지능이 연결되어 환자를 수술하는 그런 모습일까? 과연 그런 모습이 미래의 이상적인 의료일까?


 

인공지능에 대해서 스티븐 호킹이 한 말을 옮겨본다. 실제로 나도 동의하는 글이다.

Everyone can enjoy a life of luxurious leisure if the machine-produced wealth is shared, or most people can end up miserably poor if the machine-owners successfully lobby against wealth redistribution. So far, the trend seems to be toward the second option, with technology driving ever-increasing inequality.”



[참고문헌]

Miller A. The future of health care could be elementary with Watson. CMAJ. 2013 Jun 11;185(9):E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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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벽별빛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저는 사람이라 그런지
    명석한 기계가 나를 진단해주는 것 보다는
    똑같은 심장이 뛰고 있는 의사선생님한테 진찰받고 싶네요

    기계한테 지식과 진단력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자기 노력과 시간과 열정을 투자해서 공부를 하고
    실제로 환자들을 만나고 치료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책임감도 느끼고 감동도 느끼고 슬픔도 느끼고

    기계의사에게 나는 또 하나의 분석할 데이터가 되겠지만
    사람의사한테 나는 또 다른 인간일테니까요

    뭐랄까 죽고 사는 갈림길의 '상담자'가 의사인데
    기계가 의사면허는 딸 수 있을지 몰라도 상담자가 될 수 있을까요?

    2016.09.29 12:25 신고
    • Favicon of http://urologist.kr BlogIcon 두빵  수정/삭제

      저도...사실 사람의사에게 진료받는게 더 좋을것 같긴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2016.09.29 13:06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6.10.03 23:25
    • Favicon of http://urologist.kr BlogIcon 두빵  수정/삭제

      글쎄요... 의사의 전망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들이 다 암울하죠. ^^ 좋아하시는 것을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2016.10.28 13:37 신고
  3. 촛불하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문구 참 공감가네요.

    2016.10.10 09:51 신고
  4. 남성할례 병신 헬조선 악마의사새끼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아기-소년기의 남성의 포피와 귀두는 붙어있는(유착)상태를 이루며, 이를 소위 포경상태라고 부른다. 10대에 들어 2차 성징이 올 때가 되면 점차 유착상태에서 벗어나 포피를 벗겨내어 귀두를 드러낼 수 있게 되며, 통계적으로 99%의 남성이 20세를 넘기 전에 포경상태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포경수술을 무조건 해야한다는 인식이 퍼져있다. 이에 대해선 후술할 내용 참조.

    또한 자위하다가 벗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거 농담만으로 흘려 들을 것이 아니다. 음경을 이용한 자위행위는 어지간해서 피스톤 운동으로 하게 되는데 사춘기 시기에 이 과정으로 유착되었던 포피가 분리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참고로 방바닥에 성기를 밀착시켜 하는 '바닥딸'땅따먹기은 위키니트 당신이 깔끔하게 드러난 귀두를 보고 싶다면 하지 말아야 할 것!

    그러니까 포피가 존재는 하지만 언제든 젖혀서 귀두가 드러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흔히 자연포경이라고 불리는 것이 이 상태를 말하며, 정상적인 성장이 완료되었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불과 1% 내외의 남성만이 후술할 감돈포경 등의 요인으로 인해 포경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며, 이럴 경우 받는 것이 포경수술이다. 주륵

    최근. 그 최근이라는 것도 30년을 넘기긴 하지만 어쨌든 근래에 들어 한국과 필리핀을 제외한 전 세계의 비뇨기과에서[4] 포경상태인 사람들도 포피를 남기는 쪽으로 치료하고 있다. 약물치료로 대다수의 포경상태가 해결되며, 약물이 통하지 않는 경우 후술할 Preputioplasty 수술을 통해 포피 자체는 절제하지 않고 그대로 두되 약간 절개해서 포피륜의 둘레를 늘리는 외과적 시술을 통해 해결 가능하다. 사실상 포경수술 없이도 치료 비율은 100%에 가깝다. 물론 그러니까 목욕만 잘해줄 경우, 수술이 불가피한 심각한 기형 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수술은 안 해도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듯 잘라내야 하는 경우는 매우 극단적인 경우로, 포피 자체를 없애지 않는 한 정상적인 성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의 기형인 경우에 해당한다. 가끔 가다 있는 경우지만, 심한 포피 염증을 동반하는 것과 맞물려 괴사의 위험이 높은 지방혹이 포피에 초근접한 주변 부위에서 생겼을 경우, 정말 운이 없으면 잘라내야 할 수 있다. 당연히 해당 증상을 가지게 될 확률은 거의 로또복권 당첨 확률과 맞먹는다.

    https://namu.wiki/w/%ED%8F%AC%EA%B2%BD%EC%88%98%EC%88%A0

    반박좀해주실래요 두진경 의사님^^?

    2017.04.22 07:37 신고
  5. 남성할례 병신 헬조선 악마의사새끼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요없는 경우
    흔히들 가성포경 혹은 거짓포경이라고 불리는 상태[6]로서, 겉보기로는 포경과 같으나 포피와 귀두의 유착이 떨어져서 자연스럽게 포피를 뒤집어 귀두를 노출시킬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이 상태는 성기의 정상적인 성장이 완료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며, 포경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 전 세계 99%의 남성이 평균 20세 이전에 이 상태가 된다.[7]

    발기시 포피가 자동으로 까져서 귀두가 완전히 노출되어야 정상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기시 귀두가 완전히 노출되지 않고 포피로 덮여있더라도 성관계에 문제가 없다. 오히려 이쪽이 정상이다. Gliding Mechanism 그래도 포피의 길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발기된 상태에서 이게 덮여졌다 감싸졌다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심지어 포경수술을 안 받았어도 2차성징 이후 포피 길이가 줄어들어 남근이 죽어있을 때에도 귀두가 노출될 정도로 짧아져 사실상 포경받은 것과 차이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도 대략 4% 정도의 확률로 있다고 한다.

    참고로 포르노나 AV를 보면 모든 남성배우의 성기는 이런 형태를 하고 있다. 특히 일본 영상물의 경우 포경수술한 배우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포피의 성적, 생리적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으나, 영미권 비뇨기학회에서 정설로 취급하는 포피의 이점으로 포피가 성관계시 역할을 수행하는 미끄럼운동(Gliding mechanism-영문 위키. 후방주의)이 있다. 성관계 도중 질 내 음경의 포피가 귀두에서 벗겨졌다 감싸졌다 하는 과정에서 천연 윤활제 역할을 함으로서 마찰력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사족으로 이 미끄럼운동은 자위행위에서도 빛을 발한다(…) 물론, 콘돔을 사용한 성관계의 경우 그 영향은 생각보다는 많은 편은 아니며, 콘돔을 씌울 때는 포피를 벗겨내고 콘돔을 씌우기 때문에 포경수술한 성기와 별 차이는 없다. 다만,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성기가 질 내에서 더욱 부드럽고 유동적이기 때문에 여성의 쾌감 증대에도 영향을 미친다. 거꾸로 포경수술을 한 경우 그런 이점이 없으며, 미끄럼운동의 손실은 통증, 질 외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학회의 입장.(참조) 다만,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포피가 선천적으로 짧은 경우는 논외로 치며, 대개 그렇다는 것이다.

    구성애 포경수술 항목 강의
    https://www.youtube.com/watch?v=EYMIe5RoNU0

    현재 미국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상당하며, 포경수술 비율도 매년 높은 수준으로 줄어들고 있다. 참고로 미국은 청소년/성인 대상의 포경수술은 거의 실시하지 않고 있고 신생아 포경수술 위주로 실시하고 있는데, 2013년 뉴욕타임즈 기사를 보면 1979 년 64.5 %에서 2010 년 58.3 %로 감소했다고 한다. 단, 예전부터 지역별로 편차가 심한 편으로 히스패닉이나 아시아계가 많은 서남부나 남부가 비율상으로 제일 낮고 백인들이 비교적 많이 거주하는 중서부 지역이나 북동부 지역은 높은 편이다. 백인 신생아의 경우 여전히 상당한 비율로 실시한다. 미국소아학회의 현재 입장은 "의학적 이익이 손해보다 조금 크지만 그 차이가 미미하므로 선택에 맡긴다"인데, 아동기 요로감염 등으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 외에는 아예 부모가 알아서 관리하고 회복이 빠른 신생아 시절에 하거나 아니면 어른이 되어서 스스로 선택에 의해 하는 게 일반적이다. 한편 2016년 현재 미국 질병예방의학회(Centers for Disease Control; CDC)와 소아과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에서는 포경수술로부터 오는 이득이 불이익보다 많다("the benefits outweigh the risks";)라고 보고하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성병의 발생 확률이 포경수술을 한 남자에게서 발생할 확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된 결과를 반영한 듯 하다. 그럼에도 질병 예방 목적의 포경수술을 의무사항으로 권장하고 있지는 않는데, 이는 질병 예방 효과가 그렇게 크지는 않기 때문이다.

    최근 필리핀에서는 한국처럼 조금씩 반대 운동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자 대형 항공사에서 하라고 더 권장한다고 한다. 말이 권장이지 대기업들이 스폰서가 되어서 시키고 있는 흠좀무한 상황. 참고로 필리핀에서는 한 10살 즈음 되면 고래를 잡는데, 위생적인 상황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동네 어르신 집에서 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필리핀서 포경수술을 안한 사람은 고자 취급을 한다. 코가붕가를 어떻게 하냐고...

    단적으로 말해서 남성의 포경수술 비율이 50%가 넘어가는 지역은 이슬람, 유대교쪽 국가를 제외하면 한국이랑 필리핀 뿐이다.

    한국 의사의 포경수술 설문조사
    지금은 진실이 널리 폭로되고 있어서 한국인, 일부 미국인, 유대인, 무슬림이 아니라면 거의 안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 포경수술이 90년대나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선진국의 남자라면 거의 다 받는 것으로 오해를 하기도 했다.

    2002년 영국 비뇨기 학회지 발표자료(참조)에서 한국의 포경수술의 인식 중 선진국의 남자들이나 백인 남성들은 포경수술을 많이 받았을 것이라는 오해가 드러나는 설문조사자료도 있다. 이 자료 내용을 보면 대부분의 한국 비뇨기과 의사들이 북유럽 중에서 스웨덴과 덴마크의 포경수술 비율이 50%나 80% 이상일 것이라고 대답한 것과 중국과 북한은 못사니까 포경수술을 거의 안할 것이고 한국과 일본은 상대적으로 잘사니까 포경수술을 많이 받는다고 대답한 내용의 자료가 있다. 물론 이 문제에서 정답을 맞춘 의사는 거의 없다는 것이었다.

    한국의 포경수술 반대 카페 게시물 중에서는 공산주의 국가도 못살아서 포경수술을 거의 안한다는 식의 오해도 있었느냐는 식의 게시물(#, #)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80년대에는 공산주의 국가도 못살아서 포경수술을 거의 안한다는 오해도 존재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설문에 대해 노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스웨덴, 덴마크, 일본의 포경수술 비율은 1~2%이며, 스웨덴의 경우 아동 대상의 포경수술을 법적으로 엄금하고 있으며, 이슬람,유대교도의 종교적 이유가 아닌 이상 포경수술을 일절 금지하고 있다. 거기다 포피가 벗겨지지 않는 상태를 뜻하는 포경상태의 정의에 대해서도 그들의 무지가 드러나는데, 포피가 귀두를 덮고 있는 것이 포경상태라고 답한 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분명 전문가로 비쳐지는 그들이 2000년대 이전부터 포경수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해 왔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인식 역시 그 선에 정체해 있는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한 유럽,일본의 비뇨기과 의사들의 반응들을 일일이 여기다 쓰기에는 위키의 여백이 너무 좁다.
    https://namu.wiki/w/%ED%8F%AC%EA%B2%BD%EC%88%98%EC%88%A0
    반박좀해주실래요 두진경 의사님^^?

    2017.04.22 07:37 신고
  6. 남성할례 병신 헬조선 악마의사새끼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작용
    부작용 중에서는 의사의 수술실패나 수술 중 실수로 고자가 되는 것(데이비드 라이머 항목 참고) 외에도 성기 모양이 이상해지고, 소변볼 때 어려움을 겪게 되는 비극도 있다. 불법적인 방법으로 또는 비위생적인 장소(아프리카 원주민촌 비슷한 곳)에서 하거나, 상태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포경수술을 받은 후의 부작용이 심한 경우에는 목숨까지 잃는 비극도 있다. 또 집에서 기구를 이용해 포경수술을 하다 생기는 부작용도 있다. 그 부작용들(부작용으로 불편함을 겪거나 심할 시에는 사망까지 가는 경우)의 예는 아래와 같다.


    •일반적 부작용

    ◦잘못된 봉합으로 인한 만곡 - 성기의 둘레를 따라서 포피를 일정하게 절제해서 봉합하는 것이 원칙이나, 실력이 딸리거나(…) 실수하거나, 대충(…) 할 경우 한쪽의 봉합이 과하게 돼서 포피 한쪽이 당겨져서 그 방향대로 음경 백막이 휘며 후천적 만곡증으로 발전하는 사례가 있다.


    ◦과한 절제로 인한 불편 - 본인의 발기시 길이보다 포피가 짧아지는 경우. 보통은 피부가 당겨지는 느낌이 나다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포피가 늘어나서 증세가 사라지지만, 성기의 성장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증상을 겪을 경우 성기의 원활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니까 수술하지 않았다면 정상적으로 성장했을 크기보다 덜 클 수도 있다는 얘기. 다만, 신생아 포경수술의 경우 어떤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으며, 유의미한 통계조사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만약 함몰음경이라면 포경수술은 당연히 삼가해야 한다. 함몰음경의 경우, 발기전에는 음경이 살에 파묻혀 골반쪽안으로 마치 깊이 박혀있듯이 들어가있어 작지만, 발기후엔 음경이 커지면서 밖으로 튕겨나오듯이 밖으로나와 발기전과 후의 음경크기차이가 꽤 큰 경우이다. 포경수술을 하게되면, 포피를 잘라내게되는데, 일반적인경우의 포경수술은 성장기 도중에 하게되는데, 성장후의 발기전 후의 음경크기를 고려하여 포피를 남겨두는데, 함몰음경의 경우 성장중에는 성장이 완전히 끝난 발기전 후의 음경크기가 예측하기 힘들기에, 정도에 따라 포피가 부족한경우가 생길수있다. 이때문에, 비뇨기과에 성장기 도중의 함몰음경인 사람이 포경수술을 하러 가면 제대로 교육받은 의사들은 함몰음경은 포경수술을 하면 안 된다는 설명을 하고 집으로 돌려보낸다. 굳이 하게된다면 성장이 완전히 끝난 이후에 하게될텐데, 앞서말했듯이 발기 전과 후의 크기 차이가 크기때문에, 수술후에도 발기 전에는 확실히 수술전에비하면 덜덮이겟지만 약간 귀두를 덮을순 있다. 경우에 따라선 수술후 회복기간동안 자고일어났다던가 그런 불가피하게 발기하는경우, 수술부위가 터질수있다. 그렇다고 슬퍼하진마라. 그렇게 명기가 탄생하는것이다. 정말 특수한경우지만, 함몰음경의 원인이, 골반, 즉 방광부위의 지방이 아니라, 엄청나게 두꺼운 포피에 의해 마치 포피가 골반안쪽으로 음경을 밀어넣고있는 경우라면, 포경수술후 발기전 음경의 크기가 커질수 있다.




    •포경수술 도중에 생긴 사고로 불편해지는 비극 :

    ◦대만에서 어느 한 남자가 포경수술을 받던 중 의사의 실수로 귀두 부분을 잘려지는 바람(!!!!!!)에 다른 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받았지만 성기모양이 이상해지고 소변볼 때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자신의 포경수술을 집도한 의사를 고소했다.


    ◦한국에서도 어떤이가 포경수술을 받다가 성기 일부가 잘려서 큰 병원에서 봉합하고, 봉합한 부분이 괴사해서 또 큰 병원에서 이식수술을 받았지만 그 후유증으로 당시 포경수술을 한 의사에게 손해배상소송을 걸었다. 법원에서는 포경수술 도중 성기 일부가 잘린 것은 노동력 상실로 인정했고, 나중에는 성기능 장애가 올 수도 있다고도 보아 포경수술을 한 의사에게 그 피해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포경수술의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은 비극 :

    ◦남아프리카 원주민이 성인식으로 포경수술을 병원에서 받지 않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포경수술을 받고 과다출혈때문에 목숨을 잃은 비극# 사실 해외 다큐멘터리들중 가끔 원주민들이 포경하는 장면들이 있는경우가 있는데, 그냥 보면 왜 저런수술 하다 죽는지 알수있다.


    ◦대만에서 포경수술 도중 또는 이후의 부작용으로 사망한 어린 아이가 있었고, 이후 그것으로 사망한 아이의 부모가 병원 앞에서 시위를 한 것.[16]


    ◦한국의 어떤 부모가 어린 아이의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포경수술을 받게 한 후 그 아이가 목숨을 잃는 비극을 겪었다는 예도 있다. 내용을 보면 그 아이는 탈장이었다고 하는데 탈장상태의 점막이 음낭에 있는 상태에서 포경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17]]#]




    •심지어 병원이 아닌 집에서 포경수술을 하다 생기는 문제까지 있다. 집에서 포경수술하는 것은 포경수술용 기구("집에서도 포경수술이 가능한 기구" 단락 참조바람)를 이용해서 하거나 집에서 가위나 칼로 하는 것인데, 병원에서 하는 포경수술보다 부작용이 심하다.

    ◦중국의 한 남자가 인터넷을 통해 포경수술용 기구를 사서 집에서 포경수술을 하다가 과다출혈과 통증을 호소해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 지혈을 받고 포경수술을 다시받게 된 비극.(#)


    ◦중국의 한 남자가 포경수술을 문의하기 위해 병원에 갔다온 후, 비용을 아끼려고 집에서 주요부위 소독후 무마취 상태에서 포경수술을 하다가 병원에 가게 된 비극.(#)


    국내의 인식

    포경수술에 대한 정보는 정말 기울어진 운동장과 같다. 특히 우리나라는 기울어도 너무나 기운 운동장이다. 방송, 인터넷 검색, 의사들, 댓글 알바들 등 너무 일방적이다. 찬성과 반대의 정보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열려있을 때 우리는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 양쪽의 정보를 참고로 해서 자신이 직접 현실에서 느껴보고 확인해서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자신이 확인해서 선택한 것은 억울하지 않다.


    - 구성애 <포경유감> 서문에서.

    기형이거나 종교적인 이유로 행하는 실제 목적이나 의미와는 달리 그 인식이 상당히 왜곡되어 있다. 이상하게도 남자라면 반드시 포경수술을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남자구실을 못한다거나', '조루가 된다거나' 따위의 근거없는 헛소리가 한국 내에 널리 퍼져 있고 성인이 되어서까지 그걸 믿는 이들이 엄청 많다. 흠좀무. 국내의 왜곡된 인식을 단적으로 볼 수 있는게 당장 예능 프로그램 등의 방송을 봐도 연예인들 대부분이 포경수술을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고, 늦게 했거나 안한 사람을 놀리는 상황은 거의 클리셰화 한 수준. 당장나는 남자다 1화를 봐도 포경수술을 한 시기를 소재로 삼고 있다.

    특히 이러한 미디어 상에서의 포경수술의 정당화는 미디어에 노출되는 대중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러다 보니 그동안 포경수술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가 힘들었던 것이다.

    수술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수술의 인식이 이상하게 왜곡되어 굳이 받지 않아도 될 사람들에게까지 수술을 시키는 게 가장 문제. 노골적으로 비유한다면 암 환자에게는 질병이 발생한 장기나 기타 신체부위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이 필요하겠지만,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 멀쩡한 신체를 자르는 수술을 받을 이유는 없다. 포경수술을 한 국내 남성들의 대부분이 판단 능력이 부족한 어린이일 때 부모와 주변 사람들에게 강요되는지라 어쩔 수 없이 받게 된다. 본인 의지로 받은 거라 해도 꼭 해야된다는 사전의 잘못된 지식 때문에 강요가 어느 정도 들어가 있다고도 볼 수 있다.[31]
    https://namu.wiki/w/%ED%8F%AC%EA%B2%BD%EC%88%98%EC%88%A0
    반박좀해주실래요 두진경 의사님^^?

    2017.04.22 07:37 신고
  7. 남성할례 병신 헬조선 악마의사새끼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생 논란
    포경수술에 대한 여러가지 근거없는 낭설이 순식간에 논파되어가는 와중에도 꾸준히 제기되어 오는 논란이 위생 문제이다. 대체로 국내외 비뇨기학회에서는 아래와 같은 결론이 난 상태이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도 꾸준히 인터넷에 포경수술의 효능에 대한 기사가 올라오고 있는데, 모두 이 문서에 있는 내용만으로도 반박이 가능한 주장이다. 그런 만큼 여러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올바른 견지를 가질 필요가 있다.




    긍정적인 부분


    우간다, 케냐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 따르면. 수술 후 자궁경부암, 요도염, 에이즈 등의 발병률이 수술하지 않은 경우보다 통계적으로 50% 가량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2007년) 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에이즈 바이러스나 성병을 발생시키는 혐기성 세균은 포경수술을 한 개방된 성기에서는 생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포경수술을 옹호하는 비뇨기과 의사들은 "포경수술의 에이즈 예방효과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다."라는 의견을 내고 있다. 이 주장은 JTBC의 의학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에서도 나온 바 있다.[40] 실제로 꾸준히 나오는 포경수술 관련 인터넷 기사에서는 '최근 국내의 포경수술 비율이 떨어지고 있는데, 포경수술의 질병 예방 효과는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수술하는 것이 이롭다'는 내용을 흔히 볼 수 있다.


    위 주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위 연구결과는 케냐와 우간다에서 나온 것인데, 그곳은 에이즈가 창궐하고 있으며, 위생관념도 한국을 포함해 일반적으로 잘 사는 나라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즉, 이 연구 결과를 선진국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그러니까 정말 확실하게 질병을 막고자 한다면 잘 씻어야 하고, 또한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위 연구와 같은 포경수술의 장점을 다루는 연구들이 수상쩍은 점이 많다는 것이다. 아프리카에서의 연구에 참여했던 한 과학자는 "완전히 부정직한 연구다. 연구하는 동안의 약 1/3 정도에서, 결과가 주도하는 연구자들에 유리하지 못할때는 그 연구는 중단되었다. 그 연구의 목적은 그들의 가설을 조사하는것이 아니라, 포경수술을 지지할 증거가 될만한 것을 제공하는 것이었다"고 Texas TV show에서 밝혔다.#

    오히려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에이즈와 같은 성병에 감염될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포피에는 면역체계 중 세포성 면역에 관여하는 대식세포의 한 종류인 Langerhans cells라는 것이 있다. 이 곳에서는 langerin이라는 물질을 분비하여 HIV 를 포함한 병원체를 막아주는데, 포경수술을 할 경우 포피가 잘려나가기 때문에 더이상 면역 기능을 하지 못해 성병 감염 확률이 높아진다.# 2012년 8월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포경수술을 한 사람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에이즈와 같은 성병에 걸리는 비율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41][42] 논문, 논문 번역

    포경수술을 거의 하지 않는 일본, 유럽등지에서는 평균수명도 높을뿐더러. 에이즈나 자궁경부암의 발병률도 상대적으로 낮다. 일본 여성들이 얼마나 오래 사는지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43]

    실제로 중앙대의 의대 비뇨기과 교수는 "포경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꼭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는 국민 100명당 2~3명 정도에 불과하다"며 "하지만 우리나라는 성병이나 위생과 결부시켜 의학적으로 꼭 해야 하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출처, 참조 칼럼)


    결론


    케냐, 우간다의 예를 들어보면 포경수술에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케냐, 우간다를 국내와 대입하는 것은 말 그대로 무리수이며,[44] 성기에 세균이 서식하게 방치할 정도로 청결을 유지하지 않을 이유는 없듯이 자주 씻어준다면 큰 차이는 없으며 굳이 멀쩡한 성기에 칼 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분명한것은 위의 두가지 입장의 공통된 견해는 질병의 확실한 예방에 콘돔의 사용을 권한다는 것이다.





    냄새(?)의 문제


    포경수술을 한 경우에 비해 하지 않은 성기의 포피 안쪽에는 소변, 땀을 비롯한 각종 분비물이나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이것을 치구 혹은 귀두지라고 하는데, 남녀 관계없이 평등하게 생기는 물질이며 성기로부터 나는 냄새의 일등 공신이다.(...) 포피에 둘러싸여 바깥 공기와 차단되면 치구가 생성되기 쉬우며 당장 냄새는 안 나니 별 문제를 못 느낄 수도 있는데, 씻을 때 마다 비누를 이용하여 골고루 문질러가며 씻어줘야 한다. 그 와중에 요도로 비눗물 들어가면 쓰라린건 덤

    특히 나중에 섹스라도 하게 될 경우엔, 여성이 펠라치오를 해주려다가도 그 자징어(...)냄새때문에 해줄 마음이 뚝 떨어질 수밖에 없다. 남자가 기분나빠할까봐 차마 얘기를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45]

    이렇듯 여러모로 문제가 있는 치구이지만 포경수술을 하면 사실상 치구가 생길 일이 없어진다.[46]


    과연 냄새 때문에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옳은가?


    사실 냄새 문제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매일매일 잘 씻어주기만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만일 며칠동안 머리를 감지 않는다면 쉰내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것과 마찬가지로 냄새가 문제라면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 번씩 씻으면 된다. 위에서 포경수술의 장점으로 치구가 잘 생기지 않는다고 했는데,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더라도 매일 씻는 남성의 성기에 치구가 생길 일은 없다. 혹여라도 냄새 문제로 포경수술을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가장 유념해둬야 할 부분이 있는데, "냄새의 경우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성기의 냄새가 대단하지만 여성기의 냄새도 그에 못지 않다는 것이 사실이다. 애초에 성기는 남자든 여자든 어느정도 냄새가 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기관이다.


    결론


    만약 성기에서 냄새난다고 해서 그것을 무조건 잘라낸다면 그것은 심지어는 여성할례를 정당화시킬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실제로 여성용 세정제가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단지 음경의 냄새 때문에 포경수술을 하는 것은 상당히 단편적으로 섣불리 판단하는 행동이다. 냄새나고 더럽다고 해서 발이나 겨드랑이를 자르지는 않는다.


    귀두 건강에는 염기성을 띠고 있는 물체가 좋지 않으니 만일 성기 세척을 비누로 한다면 되도록 자극이 적은 비누를 쓰는 게 바람직하다. 참고로 최근에는 남성용 세정제도 조금씩 보편화되고 있다고 하고 효과는 비누에 비해 좋다.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는데, '히X클린' 같이 이름이 알려진 제품은 가격대가 좀 센 편이고 여성용과는 달리 오프라인에서 구하기는 쉽지 않지만, 일부 제품은 만원대 전후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도 구할 수 있다. 비록 이 물건은 치구 제거보다는 샅내 제거가 주 목적이지만, 포피 안쪽을 씻는 데에도 좋다. 이외에는 사워할 때 쓰는 바디클렌저가 적절하며, 자신이 냄새에 그다지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맨물로만 씻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좀 깨는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치구 생성이나 그 특유의 체취는 정상적이기에 지나친 세척은 오히려 독이 된다는 소리도 적지 않다.

    https://namu.wiki/w/%ED%8F%AC%EA%B2%BD%EC%88%98%EC%88%A0
    반박좀해주실래요 두진경 의사님^^?

    2017.04.22 07:37 신고
  8. 남성할례 병신 헬조선 악마의사새끼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 성행하는 이유
    우리나라에서만 이 수술이 유독 성행하는 이유는 뭘까?

    사실 알고보면 간단한게, 비뇨기과 의사의 가장 쉬운 돈벌이 수단이기 때문이다.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수술 자체도 간단하고 보험도 적용되지 않기 때문.[47]최근에는 음경확대술과 포경수술을 1+1 행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영화 두사부일체에선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 재단에 속한 병원 수익을 위해 남학생들에게 강제로 수술을 받게 하는 막장스러운 장면이 나온다.... 지식인에 가보면 비뇨기과 의사들이 포경수술의 이로움을 전파하는 충공깽한 광경이 흔히 보인다. 정말 수술을 할까 말까 고민중이라면 지식인이나 병신지식 등에 있는 의료상담 코너는 웬만하면 찾아가지 말자.돈벌이 앞에서 양심, 윤리의식 따위 팔아먹은 현실. 양심 팔아서 얼마 버셨나요, 이 새끼들아? 심지어 장애인 시설에 있는 장애인까지 포경수술을 받게 된 경우도 있다[48]

    포경수술과는 관련없지만 혀수술 또는 설소대[49] 수술이라고 불리는것이 있다. 어린이가 해당 수술을 받으면 혀가 길어져서 영어의 R발음 등을 더 잘 할 수 있다면서 설소대 수술을 홍보하는 경우도 있다. 부모의 자식걱정을 이용해서 불필요한 수술을 강요하는 나쁜어른들과 수술에 시달리는 어린이들

    특히 2010년대 들어 네이버 지식인 의료상담 비뇨기과 코너가 정말 가관이다. 평범한 유저 1~2명(비공개)이 포경수술은 어쩔 수 없이 거의 강제로 해야 되는 것인 양 장문의 거짓글을 Ctrl+C+V 신공을 써가면서 살포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안 보는 게 낫다. 심지어 여러 개의 계정을 돌려가며 질문과 답변, 그리고 채택과 추천을 동일 인물이 주고받는 경우도 있다. 그 반대쪽도 복사+붙여넣기 하면서 전투를 벌이다시피 하는 상황(...). 답이 없는 지식인 내용은 여기와 여기를 참조해보자 비공개 답변자들이 pop119를 대놓고 디스하며 포경수술을 강요하는 충공깽한 현장을 볼 수 있다.[50]

    그리고 이 익명들의 실체 실체2-1 실체2-2 실체2-3 특정 유저가 군인/남성/여성 등을 사칭하며 실제적인 근거가 없는 글들을 살포하고 있다. 심지어 그들의 추태를 밝힌 해당 글에도 수술을 찬성하는 글을 배설하고 있다.(…) 이거 보면 어이 상실이라 할 수 있겠다. 이들은 포경수술의 진실에 대해 거의 편집증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병원의 알바 이외의 가능성이 높은 추측으로는 포경수술을 했다가 진실을 알게 된 뒤의 억울함에 일종의 보상심리와 자기 합리화로 포경수술을 적극 권하는 언플을 한다는 것. 심지어 한국어판 위키피디아의 할례 내용의 편집기록을 보면 어떤이가 포경수술을 세계적으로도 많이 하고 문제가 없다는 내용(2013년에 수정된 내용의 실체, 2013년 당시 날짜별 수정기록의 실체, 2016년에 수정된 내용의 실체1, 2016년에 수정된 내용의 실체2, 2016년 당시 날짜별 수정기록의 실체)으로 바꿔놓은 기록도 있다.[51]그들의 일관적이고 전형적인 행동 패턴을 보면 나름대로 신빙성 있는 추측이다.

    전립선암 위험 감소? 최근 그들에게 좋은 떡밥이 더 나왔는데, 이 암도 한국인이 잘 걸리는 암들 중 하나이다.

    물론, 그들에 비해 수는 좀 적지만 그에 반발하며 포경수술의 진실("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되도록 하지 않길.";)을 당당히 알리는 양심적인 의사들도 역시 보인다. 미국이나 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에 비해 그런 의사들의 비중이 더욱 적다는 게 문제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우리나라에서의 세뇌된 인식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식의 온건한 표현보다는 '절대 하지 마라' 식으로 강경하게 주장할 필요성이 있지만, 이렇게 주장하는 의사는커녕 온건한 표현조차도 돈벌이 때문에 사실상 꼭 하라고 말하는 의사들이 적지 않다. 그리고 의료 직종은 바닥이 좁기 때문에 그렇게 하다간 매장당하기 쉽상이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상황이다.

    지식인에서 활동하는 국내 의사들은 전부는 아니더라도 90% 가량은 포경수술 안하면 안좋다거나. 최소한 포경수술 하는 것이 더 낫다는 주장을 펴고 있으며, 종합병원 등의 규모가 큰 비뇨기과에서는 나름대로 객관적인 정보를 알려주는 반면, 개인 프랜차이즈 병원에서는 수술 안하면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은근히 주입시키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14년도 들어서 포경수술 비율이 낮아지자, 수많은 인터넷기사를 통해 포경수술을 꼭 할 필요는 없지만 남성과 파트너 여성에게 이로우니 해주는 것이 좋다는 식으로 에둘러서 포경수술을 하라고 언플을 통해 주장하고 있다.

    포경수술과 성감과의 관계
    여자 반응[53]

    해외 의학/비뇨기학회지를 보면 포경수술과 성감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논문과 포경수술로 성감이 줄어들었다는 논문이 둘다 나오고 있는데. 통계에서도 의미 있는 통계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으나 2차 성징 이후 포경수술한 남성 대상의 통계를 살펴보면 포경수술 한 사람의 성감이 약간 부정적으로 나오고 있다. 포경수술을하면 성감이 줄어든다는 쪽이 대세이며,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가고있다 해도 무방하다. 내용은 대략 수술에 의해 제거된 부분이 쾌감과 관련이 있다는 것과 귀두가 상시 노출됨으로써 각질화 한다는 것(= 당연히 감각이 둔해진다). 그리고, 포피에 존재하는 수많은 신경다발이 잘려나가는 것 등 상식적으로 당연한 내용이다. 그럼에도 일부 포경수술을 찬성하는 의학계에서 반박을 계속 제기하고 있어 아직도 논쟁중이라 하나...참고로 김대식, 방명걸 교수는 20세 이후 포경수술을 한 255명의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포경수술 후 48%의 줄어든 자위 쾌감과, 63%의 자위의 어려움, 20%의 악화된 성행위를 보고했다.# 바로 위에까지만 읽어도 뭔가 생각이 들지 않는가? 아닌 거 같으면 계속 읽어보도록. 물론 김대식, 방명걸(2002) 이외에도 쾌감 감소에 대한 연구는 미국에서도 진행된 바 있는데 # 예컨대 포경수술 이전 상태의 귀두 외포피의 민감도가 귀두에 비해 높다거나 하는 내용이다. 주지해야 할 부분은 김대식, 방명걸(2002)나 Sorrels et.al(2007) 모두 저자들이 생물학이나 의학전공이 아닌 경우라서 정설로 받아들이기는 애매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많은 의사들은 쾌감 감소가 단지 일부에서 산발적으로 보고되는(anecdotal) 수준이라고 보고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 또한 쾌감의 차이는 미미하거나 #, 산발적 쾌감과 관련 없이 성행위 과정에서 쾌감이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리게 되는 것은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이나 포경수술을 받은 사람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난다거나, # 또는 일방적으로 쾌감이 줄어들지 않는다거나 # # 하는 취지의 논문이나 보고들도 있다. 그래서 포경수술 때문에 일방적으로 쾌감이 감소한다고 단정짓는다면 섣부른 판단이 되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경수술이 귀두를 각질화시키거나 자위시 피스톤 운동을 어렵게 하거나 귀두와의 접촉 부분을 없애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의 조금 극화된 쾌감은 감소하는 것은 당연하다.

    네이버 지식인 의사 답변글의 상황을 보면 "포경수술을 하면 성감이 떨어지냐"고 질문한 글이 여러 개 있는데 당연하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은 부정하고 있다.

    결론
    본인의 성기가 어딘가에 문제가 있거나, 염증이 있거나 혹은 성인이 되어서도 포피가 벗겨지지 않는 경우에는 필요할지도 모르는 수술이 될 수도 있다. [54] 물론 해야 한다는 이유가 전부 틀린건 아니다. 위생상의 문제도 어떻게 보면 들어맞는 부분도 있지만 위생적인 이유 빼고는 할 일 없다. 아니 할 이유가 없다. 그러니까 암 있는 사람이 항암치료를 받듯, 필요한 사람에게만 필요한 수술이다. 의학적인 이득[55]이 있더라도 반드시 해야 하는 수술은 아니며, 한번하면 돌이킬 수 없기에 신중히 판단하고 스스로 결정할 필요가 있다. 사는데 별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몸에 칼을 댈 필요는 없다. 다만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선택할 기회도 없이 타의에 의해 한 것이라는 사실이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서 판단하는 것이 좋고, 정말 후회된다면 포피복원술을 알아보자.
    https://namu.wiki/w/%ED%8F%AC%EA%B2%BD%EC%88%98%EC%88%A0
    반박좀해주실래요 두진경 의사님^^?

    2017.04.22 07: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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