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9. 22:58

우선 훌륭한 의사를 생각하라면 당연히 그 유명한 슈바이쳐가 떠오른다.
어릴때부터 끊임없이 언급되어 왔던 슈바이쳐...
훌륭한 의사는 그분밖에 없는줄 알고 꿈이 슈바이쳐가 되는 것이 꿈이기도 했다.

고등학교때 당시 책중에 닥터노먼베쑨이라는 책을 읽어보고는....또한 감명을 받았다.
슈바이쳐는 단지 진료만 했는데....이분은 그 병의 원인이 사회에 있는 것을 알고 사회참여정신으로 중국까지 가서 활동하기까지....
의사의 사회참여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했던....책이었다.

대학교때는 좀 핀트가 빗나가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의사이면서 혁명가였던 체게바라.....

의학을 해오면서 어렴풋이 들렸던 장기려박사....
최근 좋은 책이 있어서 응모하면서 그분의 이야기를 다시 인터넷으로 찾아본다.


Posted by 두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