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인터넷이나 진료할때 보면 환자분들이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가 환자분들의 경제적인 것과 편리함을 제공해주는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모든 분들이 다 해당되는 내용이고, 의료비를 많이 내야 하는 경우 그래도 챙기면 솔솔히 괜찮은 내용 몇가지를 적어본다. 



1. 건강보험 본인부담 상한액 초과금 환급 제도


이 제도를 이해할려면 울나라 건강보험제도의 '본인부담금 상한제'에 대한 내용을 알아야 한다. 


병원을 많이 이용하여 의료비가 많이 나온 경우 1년간 병원에 낸 의료비가 전부 합해서 일정금액 이상이면 그 이상의 으료비에 대해서는 건강보험공단이 대신 내주는 제도이다.


개인별로 따지며 각 개인이 자기소득에 다라서 소득분위가 1분위에 속하면 121만원 병원비가 초과되는 부분부터 건강보험공단이 지원해주고, 소득분위가 최고 10분위에 속하면 506만원 이상 병원비가 초과되는 부분부터 건강보험공단이 지원해준다.


단 이때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만 지원되며, 비보험 의료비는 포함되지 않는다.


보통은 1년간 총 의료비가 다 확인되는 다음해 6월달쯤에 해당되는 국민들에게 직접 우편이 간다고 하지만, 못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확인을 할려면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공인인증서로 접속해서 본인부담환급금 조회를 클릭해서 살펴보면 된다.


참고 : 보건복지부 2017년도 본인부담금 상한액 초과 환급 보도자료




2.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국민이 국가에서 실시하는 국가암검진을 통해서 암을 진단받은 경우 그 진단및 치료비에 대해서 국가가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즉 울나라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생애전환기 건강검진등 국가에서 실시하는 암검진이 있는데, 이것을 통해서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암을 진단받고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가 보건소에 신고를 하면된다.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2016년의 경우 1월달 의료보험비가 직장가입자는 89,000원, 지역가입자는 88,000원이하의 의료보험을 낸 환자가 국가 암검진을 통해서 암을 진단바독 치료를 받으면 보건소에 신고하여 3년간 연간 최대 200만원가지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근데 일부 사람들은 국가암검진 안받고 있다가 암 걸려서 암치료받으면 의료보험도 안된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잘못 와전된 이야기인듯.

국가암건진 안받고 그냥 진료받다가  암 확인된분들도 다 의료보험은 적용받는다. 단 여기서 이야기하는 암 환자 의료비 지원만 안되는거고, 그것도 앞서 이야기한 5대암(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만 지원이 된다.


참고 : 국가암 관리사업 안내




3. 임신부 본인부담금 인하



2017년 1월 1일부터 새로 시행되는 제도로 임산부의 병원비를 감면해주는 제도이다.


임신으로 진단을 받은 날부터 출산일까지 혹은 임신을 진단받고 유지하다가 유산 혹은 사산을 진단받은 당일까지의 여성 임신환자는 병의원에서 진료받을때 진료비를 할인받는다.


즉 임산부가 동네의원에서 진료를 받는 경우 그냥 일반환자 진료비보다 1/3 정도 의료비만 내면 되며 (본인부담금 30%->10%), 임산부가 종합병원 진료를 받을때는 절반정도 비용이 싸지는 효과가 있다. (본인부담금 50% -> 30%) 


이것도 건강보험을 적용받는 비용만 싸지는 효과가 있고, 비보험은 해당되지 않는다.


임산부는 그냥 산모수첩등을 들고 가서 병원에 접수할때 말하면 된다.


참고 : 보건복지부 고시 제 2016-280호




4. 휴일이나 공휴일 혹은 야간에 문연 병의원 이나 약국 문연곳 찾기.


요새는 스마트폰 앱으로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정확한것은 국가가 관리하는 데이터이다. 


국가는 휴일에 문을 여는 약국이나 병의원을 직접 계속 조사해서 휴일날 문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데이터를 업데이트 하는데, 이것을 119 전화해서 물어보면 된다.


이전에는 국번없이 1339 로 전화하면 되었는데, 몇년전부터 119와 통합되어서 지금은 그냥 119로 전화해서 언제든지 물어보면 자기가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휴일에 문연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알려준다. 핸드폰으로 그 의료기관이나 약국의 전번 혹은 위치까지 문자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도 있다. 


참고 : 중앙응급의료센터




우리 대부분이 닥칠수 있고, 이용가능한 여러 의료지원제도가 이렇게 있으므로 기억하고 있다가 각각 다 이용해보면 괜찮을것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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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잘지내시죠?

    이번달 말에 딸 둘 아빠가 됩니다 ㅋㅋ
    묶어 버릴까? 쓸데도 없는데 잘라 버릴까! 조금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2017.11.13 17: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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