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ologist.egloos.com에서 urologist.tistory.com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전에 이글루스에서 잘 사용했는데....
양깡선생님 추천도 있고 해서....이글루스에서 티스토리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물론 나보다 더 많은 포스팅을 하신 분들이 많겠지만....나역시 글을 다 옮길려고 하니....엄두가 좀 나지 않았다.
하나 하나...옮길수는 있는데....무작정 반복된 행동과 시간이 무척 아깝게 느껴쪘기 때문이다.
또한 티스토리는 롬멜이라는 닉네임이 누가 쓰고 있었다......
그렇지만...앞으로 블로그가 활성화되면서 테터툴스를 비롯한 티스토리가 대세일것 같아....이왕 옮기기로 하는거 빨리 옮기기로 하였다.
티스토리에서는 닉네임이 두빵이다.
두빵은 내가 중고등학교때 학창시절때 불리우던 별명이다.
뭐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기 때문에 이것으로 하였다.
이전에 쓰던 롬멜은.....블로그를 만들때 당시 롬멜의 전기를 읽고 있다가 이에 감명받아서 쓰기로 한 것이었다.
그리고 블로그 이사는 양깡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블로그 자유이동이라는 '프리덤'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근데 지식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처음에 프리덤에서 이사를 하기 위해 이글루스의 데이터를 저장을 하니....저장실패가 나오거나, 아니면 저장중으로 몇시간째 계속 지속이 되는 거였다.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나서...며칠마다 한번씩 하다가 근 한달을 지냈다.
잊어버리고 있을때쯤 오늘 다시 우연한 기회에 다시 들어가서 데이터저장을 하니...어? 된다?.....저장완료가 나왔다.
근데 문제는 저장완료로 해서 컴에 저장을 했는데....쩝....이것을 어떻게 티스토리로 옮기느냐였다.
이것을 해결한다고 별짓을 다하다가 오늘 하루를 다 보냈다....쩝.
나중에 보니..티스토리의 데이터 복원 기능을 이용하면 되는 것이었다.
근데...또 문제는 복원기능을 이용하니....복원할수 없습니다..라고 나오는 것이었다....쩝...
한참을 다시 보다가 ....결국 문제점을 찾아냈다.....
데이터 복원 기능을 이용하는 화일은 XML 화일인데....내가 저장한 화일은 XML을 다시 압축화일로 저장한것이었다.
그래서 압축을 풀고 다시 데이터복원기능으로 읽어들이니....어? 된다.....결국 근 한달을 고생하다가 성공하였다.
보니 댓글은 그리 매끄럽게 진행되지는 않았지만...그래도 댓글까지 이동할수 있는 것을 보고 참....놀랬다.
하여간 앞으로는 티스토리에서 글을 올릴것이다....
여기는 지우지는 않겠지만...그대로 남겨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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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메일주소 보내주세요....초대장 보내게....
비밀댓글입니다
Pubmed로 다운받아서 읽어보겠습니다 :-) 개원가에서 이런 논문이 나왔다는건 정말 대단한거 아닐까요..
Impact factor는 얼마에요?
아니 뭐 읽어볼꺼까지야.....
선생님 전공분야도 아니고...개원가라 좀 허접합니다.
IF는 2.134이군요...(2007년도 기준)
저도 읽어는 봤습니다만...전공분야가 아니라서 정말 뭔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한 번 여쭤봐야겠는걸요.(아니면 가서 비뇨기과학 책이라도 한 번 더 들여다봐야겠습니다.^^)
아니...뭐 꼭 읽어보시라는 의미는 아니라...
원래 자기 전공이 아니면 그게 뭔 의미인지는 알기가 상당히 어렵죠.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원래 전립선비대증에서 전립선 크기와 소변줄기의 세기가 비례하지는 않거든요. 그렇지만 전립선의 형태를 보고 소변세기를 예측할 수 있다...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헉, 대단하세요 ! 제가 티스토리 하기 전 이야기라 몰랐네용 ...
개원가에서 SCI 논문을 내시다니 ^^; 부끄러워지네용. 난 뭐하고 있지?
아...그냥 혹시 한번 해보면 될까...라고 반은 믿고 반은 안믿고 하면서 추진했는데....잘 되서....^.^
그게 대단한 건 아니죠....개원가라면 경제적인 사정이 좋아야 하는데....그게 장땡이죠...
논문이야....누가 알아주나요...개원가에서..쩝.
저도 다운 받아서 앞 부분만 읽어봤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근데, 옆의 Recent comments의 정마담님 글이 눈에 띄는군요.
음...감사합니다.
정마담의 글을 지웠습니다.
어제 병원마치고 바로 선배찾아가서 늦게까지 음주가무(?)를 좀 한다고 오늘 이제서야 들어와봤더만....그게 있군요...평소에는 바로 바로 지우는데..
우와~! 축하드립니다. 이거 자꾸 이자가 붙어가는데요, 올해가 가기 전에 두선생님 주머니를 가볍게 만들어드려야하는데. ㅎㅎ
감사합니다....딴데 써서 손빨기 전에 얼릉 오세요...
먼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아무튼 축하 드려요~ ㅎ
그러고 보니 유명 블로그이신가봐요 ㅋㅋ
정마담님이 들르는 곳은 다 유명 블로그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유명블로그는 아니구요...저보다 훨씬 잘난 파워블로그들이 많은데...섭섭한 말씀을...^.^
아마도 좀 민감한 문제를 건드리다 보니 방문객이 좀 있어서 정마담도 오겠지요....
에,?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축하드립니다///
상황이 이해가 안돼요;ㅂ;
아...쉽게 말해 외국저널에 제가 논문 하나 발표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부산에서 권 헌영드림
멀리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