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14. 20:05

최근에 내 홈페이지에서 집요하게 포경수술과 성기능, 정확하게 말하자면 성적인 만족도가 어떻게 되는지 묻는 사람이 있었다. 특히 여성의 성적 만족도에 대해서 궁금하게 여기는 사람이 또 질문을 하는 바람에 몇번 대답을 하다가 리바이벌이 싫어 블로그 글로 올리게 되었다. 앞으로는 이글을 끝으로 포경수술에 대해 반 타의적인 글을 올리지 않기를 바라면서....이거 뭐 포경수술 전도자도 아닌데 말이다.

사실 포경수술과 남성의 성적인 만족도에 대한 연구결과는 이제는 상관없다라는 이야기가 거의 정설로 되었다. 이전에 내가 비평하기도 한 포경수술의 반대론자들이 컬트적으로 믿는 우리나라 과학자의 포경수술 논문에 대해서는 지금은 수십편의 포경수술과 성적인 만족도에 관련이 없는 논문들로 의미가 퇴색되게 되었다.
올해 2010년에 나온 지금까지 나온 모든 논문을 종합한 review article에서도 포경수술이 남성의 성적인 만족도와는 상관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참고문헌 1) 오히려 포경수술의 남성의 성적인 만족도를 더 높힌다는 믿을 수 있는 연구결과들도 있다. (참고문헌 2)

Couple Lying Together in Bed
(image source : PicApp)

그럼 포경수술이 여성의 성적인 만족도에 느끼는 연구결과들은 어떨까?
이전에는 이런 연구결과가 상당히 부족했는데, 최근 이런 연구결과들도 점차 나오고 있다.

1999년도에 포경수술을 한 남성과 그렇지 않은 남성을 모두 경험한 139명의 여성에게 설문조사를 시행한 연구결과(참고문헌 3)와 2003년도에 역시 똑같이 두부류의 남성을 모두 경험한  35명의 여성에게 설문조사를 한 연구결과(참고문헌 4)에서는 포경수술이 여성의 성적 만족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08년에 포경수술을 한 남성의 10명의 여성 파트너에게 수술전과 수술 후의 설문조사를 한 연구결과(참고문헌 5)는 여성의 성적 만족도와 전혀 상관없다라는 보고가 있었으며, 2009년도에 포경수술을 한 남성의 455명의 여성파트너에게 수술전후의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참고문헌 6) 2.9%의 여성만이 포경수술후에 성적인 만족도가 줄었다고 이야기했으며, 57.3% 여성에서는 포경수술전후에 여성의 성적 만족도가 전혀 변화가 없고, 오히려 39.8%의 여성은 포경수술후에 자신의 성적 만족도가 증가되었다고 한다. 이 마지막 연구결과를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무작위연구결과로 level of evidence가 1b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까지 남성의 성적 만족도와는 달리 여성의 성적 만족도에 대한 포경수술의 영향은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내 홈페이지의 질문의 한 사람이 왜 그렇게 여성 성적 만족도에 대한 논문을 집요하게 이야기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여성 성적인 만족도에 대해서 더 신뢰성 있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를 좀 더 기다려 보기로 하자.


[참고문헌]
1. Perera CL, et al. Safety and efficacy of nontherapeutic male circumcision: a systematic review. Ann Fam Med 2010;8:64-72
2. Kigozi G, et al. The effect of male circumcision on sexual satisfaction and function, results from a randomized trial of male circumcision for human immunodefi ciency virus prevention, Rakai, Uganda. BJU Int 2008;101:65-70
3.O’Hara K, et al. The effect of male circumcision on the sexual enjoyment of the female partner. BJU Int 1999;83(Suppl. 1):79–84
4. Bensley GA, et al. Effects of male circumcision on female arousal and orgasm. NZ Med J 2003;116:595–596
5. Cortés-González JR, et al. Does circumcision has an effect on female’s perception of sexual satisfaction? Rev Invest Clin 2008;60:227–230
6. Kigozi G, et al. Sexual satisfaction of women partners of circumcised men in a randomized trial of male circumcision in Rakai, Uganda. BJU Int 2009;104:1698-1701

Posted by 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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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상해 2010.06.03 0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보면 1999-2004년까지의 결과는 약 79%에서 포경수술을 하고 있으며 백인이 88%, 흑인이 73%, 멕시코 계열이 42%, 기타가 50%였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쥔장님이 가보라는 CDC 홈피에서 퍼왔슴다.

    In national probability samples of adults surveyed during 1999–2004,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NHANES) found that 79% of men reported being circumcised, including 88% of non-Hispanic white men, 73% of non-Hispanic black men, 42% of Mexican American men, and 50% of men of other races/ ethnicities [30].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reported circumcision status may be subject to misclassification. In a study of adolescents¸ only 69% of circumcised and 65% of uncircumcised young men correctly identified their circumcision status as verified by physical exam [31].

    According to the National Hospital Discharge Survey (NHDS), 65% of newborns were circumcised in 1999, and the overall proportion of newborns circumcised was stable from 1979 through 1999 [32]. Notably, the proportion of black newborns circumcised increased during this reporting period (58% to 64%); the proportion of white newborns circumcised remained stable (66%). In addition, the proportion of newborns who were circumcised in the Midwest increased during the 20-year period—from 74% in 1979 to 81% in 1999; the proportion of infants born in the West who were circumcised decreased from 64% in 1979 to 37% in 1999. In another survey, the National Inpatient Sample (NIS), circumcision rates increased from 48% during 1988–1991 to 61% during 1997–2000. Circumcision was more common among newborns who were born to families of higher socioeconomic status, born in the Northeast or Midwest, and who were black [33].

    In 1999, the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AAP) changed from a neutral stance on circumcision to a position that the data then available were insufficient to recommend routine neonatal male circumcision. The Academy also stated, “It is legitimate for the parents to take into account cultural, religious, and ethnic traditions, in addition to medical factors, when making this choice” [34]. This position was reaffirmed by the Academy in 2005. This change in policy may have influenced reimbursement for, and the practice of, neonatal circumcision. In a 1995 review, 61% of circumcisions were paid for by private insurance, 36% were paid for by Medicaid, and 3% were self-paid by the parents of the infant. Compared with infants of self-pay parents, those covered by private insurance were 2.5 times as likely to be circumcised [35]. Since 1999, 16 states have eliminated Medicaid payments for circumcisions that were not deemed medically necessary [36].


    쥔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사한 게 아니라 NHANES라는 곳에서 일부 성인 남성들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것을 소개한 것일 뿐입니다. 더구나 그 바로 뒤에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reported circumcision status may be subject to misclassification. In a study of adolescents¸ only 69% of circumcised and 65% of uncircumcised young men correctly identified their circumcision status as verified by physical exam [31]"

    깐 놈들 중 69%랑 안 깐 놈들 65%가 본인 게 깐 건지 안 깐 건지도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이 결과는 잘못된 것일 수 있다는 지적은 왜 쏙 빼셨나요..?


    그 뒤에 이어지는 본문은 오히려 포경 반대를 암시적으로 지지하는 내용입니다. 실제 병원 기록을 조사한 결과(National Hospital Discharge Survey, NHDS) 1999년 태어난 남자 신생아의 65%만이 포경수술을 받았으며 그것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다는 것, 또 전미소아과협회(AAP)에서 포경에 대해 '중립적'인 태도를 바꿔 추천할 만한 근거가 없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는 사실도 쏙 빼셨네요.

    쥔장 본인은 포경에 대해 중립적이라고 주장하시지만 댓글 다신 걸 보면 은근하게 포경찬성론자인 게 보입니다.

    • Favicon of https://urologist.kr BlogIcon 두빵 2010.06.03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그래서 제 블로그 내용일부만 보고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이죠.
      제 블로그의 미국질병관리본부에 말씀하신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그럴수 있다라는 지적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님이야 말로 제대로 읽어보지 못하고 그런 말씀을 하시네요.

      그리고 전미소아과협회에서 이전에 추천할 만한 내용이 없었지만, 현재는 포경수술에 대한 잇점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현재 다시 추천할지에 대해 연구중이고 이것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포경수술의 연결된 내용에 대해 일부만 발체해놓고 제 주장의 전부인양 말씀하시는 님의 태도가 포경수술의 반대론자라는게 제 눈에도 보이는군요.

      저의 포경수술에 대한 내용 다시 한번 다 읽어보삼.

    • 이상해 2010.06.04 0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구글로 '포경'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님의 블로그에 들어온 것이며 제가 본 것은 http://urologist.kr/229 페이지가 전부입니다.

      님 블로그에 다른 내용이 소개돼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그게 어디에 있는지 제가 알 수도 없을 뿐더러 그럼 님 말씀은 있는지 없는지 알 수도 없는 님 블로그 내용을 어떻게든 찾아내서 그걸 다 읽고 여기서 댓글을 달라는 뜻인가요?

      제가 반박한 것은 이 페이지 댓글 중 jke님의 질문에 대한 님의 댓글, 즉 CDC 홈피에서 '일부'만 발췌해 전체 내용을 보지 못한 사람들이 미국에서 대다수가 포경을 하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든 글이었습니다.

      정말로 님이 포경에 대해 중립적이라면 최소한 "조사 방법에 문제가 있어 전적으로 신뢰할 순 없다"라는 부연이 있었어야지요.님 말씀은 그 '부연'이 이 블로그 어딘가에 숨어있으니 님은 떳떳하고 잘못 말한 게 없다는 뜻인가요.

      전미소아과협회만 해도 그렇습니다. 원문에는 분명 예전엔 입장이 'neutral'했다가 이제 바뀌었다고 나와 있으며 이는 중립보다는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님의 주장을 전적으로 수긍하더라도, 분명 오해의 소지가 있는 댓글을 올려놓고는 그에 대한 지적을 받아들이기는 힘드신가보군요. 팩하는 모습이 보기 안타깝습니다. 무릇 의사라면 환자를 위하는 입장에서 잘못이 있다면 수긍하고 본인의 한쪽으로 경도된 견해를 수정할 생각을 하셔야지요.

      우연히 들르게 된 블로그인데 쥔장의 태도에 편협한 데가 있어 고개를 젓게 만드는군요. 기억해뒀다가 혹시라도 주위에 이 분을 찾아가겠다는 이가 있으면 말려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urologist.kr BlogIcon 두빵 2010.06.04 0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선 제 블로그 검색에서 미국질병관리본부라고 치고 나오는 글을 읽어보삼.

      그리고 여기의 글은 포경수술과 성감에 대해서 논한 글입니다. 님이 지적하는 글은 이 글에서는 일부이며 그 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저의 다른 블로그글에 설명되어 있어서 그렇게 말한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적하시려면 그 글을 읽고 말씀하시라고 제가 언급한 것입니다. 주제와는 다르게 글중에 일부를 붙잡고 늘어지는게 이상하다는 말입니다.

      전미소아과협회의 입장은 신생아포경수술에 대한 부정적입장입니다. 우리나라의 성인 포경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이 없으며, 신생아포경수술에 대한 입장도 최근 포경수술에 대한 효과때문에 현재 다시 논의중입니다. 님이 지적하는 핀트가 좀 어긋납니다.

      님이 정확하게 지적하신다면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제가 님에게 보였다면 님 또한 남에게 그렇게 보이는군요. 솔직히 말해서 님도 제가 지적하니까 말을 조금씩 바꾸는게 아닙니까? 님은 가명으로 이야기하지만, 저는 제 이름을 걸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하지요.

      환자를 이야기하시는데, 여기는 환자와 의사이 입장이 아니라 글 보고 의견을 교환하는 장소입니다. 갑자기 환자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3. ㅎ..ㅎ 2010.06.21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생각할땐여

    성교시에는 큰 차이가 없다.
    자위시에는 아무래두 표피가 없으니까...느낌이 덜하다...귀두를 자극하기 힘드니까..

    이거 아닐까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 ㅎㅎ

    글 올리는 사람두..글쓰는 수준을 보면...성관계를 갖는 성인 수준이 아니라 어린 사람들 같구여...

  4. ㅎㅎ 2010.10.14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마다 다 틀린것 같네요 ㅎ
    저같은경우는 성인이되어서 포경했는데요
    포경수술전일때는 관계시에 포피가 움직여 귀두를 덮거나 해서 별로였는데
    수술후에는 남는포피가 없어서 성기전체가 마찰되어서 오히려 성감이 증가한경우입니다
    아무래도 두빵님 위에 글자료를 보면 여성 약 40퍼정도가 수술후 성감이 증가하였다하는데
    제가 말한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이경우에는 남녀성감이 둘다 증가하죠 ㅎ
    아무래도 어른이되어서 포경수술하신분들인경우에는 불평하는분들이 거의 없죠 ㅎㅎ; 전후차이를 아니까 ㅎㅎ

  5. 비내리 2010.10.20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경수술에 대한 글을 보고 댓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접근방식이 잘못되었다는 메시지가 뜨길래 여기에 저의 글을 남김니다.

    포경수술의 찬반론이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포경수술은 하지 않는게 성생활이나 나아가서 결혼생활에 좋다는 의견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남성들도 흥분도 잘하고 오히려 조루도 안생긴다고 미국 연국결과도 있었습니다.
    크리스찬들이 주류를 이루는 미국에서 종교의 힘이 큰 바 미국에서 그 결과에 대해 지지를 하지 않았었는게 유감이지만요.
    여성들은 포경수술 하지 않은 사람과 성관계를 했을 때 쾌감은 상당히 좋아서 여성들이 성관계 때문에 바람필 염려도 없습니다.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좋으냐 안하는 것이 좋으냐는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과 성관계를 한 여성들께 물어보시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여성들이 남친이던 남편이든 그 섹스 상대분들이 포경수술을 해서 그런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간과할 수 있지만 제가 말한 논지는 사실임을 말씀드립니다.

    연구결과도 그렇게 나왔으며 저 또한 경험이 있는바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과의 성생활이 월등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한국 남성들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글을 남김니다.

    결혼해서 성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신다면 포경수술은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6. 비내리 2010.10.20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성적 입장에서는 잘 모를 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성이 포경수술을 한 사람에게 당신은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성쾌감이 별로야" 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이건 그냥 조건절입니다. 만약이란...

    어떤 여성이 성만족도만 보고 결혼을 선택하고자 할 때는 포경수술을 한 사람과 성관계 반대로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과 성관계를 했을 때는 여성입장에서 본다면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한데 성적으로 매력이 있다는 점을 인지해 주십시요.

    여성입장에서 포경수술을 하지 않고 성경험을 해 보지 않은 남성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7. 비내리 2010.10.20 0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글을 읽어보니 그저 한숨만...

    사랑도 없이 섹스시간만 오래하면 뭐합니까?
    포경수술하지 않은 남성과 관계를 해 보면 사랑이 소록소록 생기는 그런 쾌감이 있어서 남친과의 혹은 남편과의 성생활이 즐거워진다고 알려 주고 싶습니다.
    결혼해 보지 않은 여성들은 잘 모릅니다.
    수술을 고민을 하고 있다면 상대 여성 파트너한데 일단 기회를 주고 성생활에 문제가 없다는 점, 위생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를 시켜주십시요.
    여성이 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남친한데 포경수술을 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성애씨 말씀이 정말로 틀린 것이 없음을 한국여성 남성들이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일단 보기에는 포경수술을 한 성기가 이쁠 수 있지만 포경수술 하지 않은 남성과의 성생활에 만족하는 여성은 그 포경수술 한 성기가 오히려 역겨워 보일 수 있다는 겁니다.

    믿던가 말던가 여러분이 판단을 하시면 됩니다. ㅎㅎ

  8. 비내리 2010.10.20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글을 읽고 한명의 남성이라고 포경을 하지 않을 결심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시고 좋은 판단 내리시길 바랍니다.
    전 참고로 그냥 남녀의 사랑하는 정신적인 감성과 그로 인해 성생활을 중요시하는 여성임을 밝힙니다.

    포경수술을 한 남성과는 성적 쾌감이 별로 없었는데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과의 경험은 실로 말로 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쾌감이 컸다고 남성들을 위해서 제가 부끄럽지만 알려 주고 싶어서 글을 남겼습니다.

    남성분들...결정에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9. 비내리 2010.10.20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술후 성감이 증가했다고 하신 여성분들 남친들이 속상해 할까봐 거짓말 한 것입니다.
    절대 그렇치 않습니다.
    어떤 여성이 인터넷이 아니면 대 놓고 수술 후 성감이 줄었다고 말을 합니까.. 거참..민망하게..
    남성이 수술후 성감이 좋았다면 그건 좋은 현상이지만 반대로 여성은 그 만큼 성감대가 줄어든다고 아시면 됩니다. 혼자서 성을 즐기시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여성 파트너가 있다면 심각하게 고민해서 결정하세요.

    포경수술 하지 않은 남성과의 성관계를 볼 때 여성이 흥분을 많이 하고 성적 쾌감이 성관계를 하면서 쾌감이 증가하기 때문에 포경수술하지 않은 남성들은 그 여성의 몸반응에 대해서 성적흥분도 상당히 올라갈 것이 분명한데 뭐하러 귀두부분이 어떻다 저떻다 그런 걱정을 합니까? 거참..

  10. 비내리 2010.10.20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까 여기 블로거가 비뇨기네요..
    내가 괜한 글을 여기에 올렸나..ㅋㅋ
    비뇨기과는 어떻게든 포경수술을 권할 것이 뻔하지 않겠습니까?
    포경수술 반대하는 저의 글이 여기서 지워지질 않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urologist.kr BlogIcon 두빵 2010.10.20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원래 사람은 생각하거나 느끼는 건 다양하죠.

      그리고 저의 다른 글들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를 욕하는 글이라도 잘 지우지 않습니다. 요새는 욕을 하도 듣고 살아서...^^

      그리고 비뇨기과는 항상 포경수술을 권할것이 뻔하다고 하시니 한마디 더...
      그런식이면 모든 사람들이 자기 이득에는 다 그렇겠지요. 비내리님도 잘 생각해보세요.

  11. 비내리 2010.10.20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글 감사드립니다. 이 블로거가 비뇨기과랑 연관이 있는 것도 모르고 쓴 글인데, 제 글을 지우시지 않으신다니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세상살이가 자기 이득에 맞으면 먹고 맞지 않으면 뱉어버리는 기이한 현실때문에 저도 편견이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같이 이득을 챙기지 않는 의사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선생님 자녀중 아드님이 계시다면 포경수술은 절대 하지 말것을 권장드립니다. 선생님, 포경수술하지 않은 남성과의 성관계는 정말로 느낌이 다릅니다. 뭐랄까, 성관계가 지속되면 될수록 황홀하다고 해야하나요? 포경수술한 남성의 페니스는 여성의 질에 별다른 느낌을 주지 않지만 포경수술하지 않은 페니스는 여성의 질을 흥분시키고 여성의 질 내부에 성적쾌감을 전달해주는 그냥 페니스라는 성이름의 범위를 넘어서서 정말로 여성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페니스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래요, 사랑을 전달해주는 소통의 역할을 해 준다고 보면 됩니다. 저 같이 직접적으로 설명을 해 줘야 남성들이 좀 더 이해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염치불구하고 글을 공개합니다.

    단 포경수술을 떠나서 남녀 성관계시 우선시 되는 것이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시 여기는 것인데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를 해야 이런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예전의 사람도 사랑했다는 케이스를 깔고 글을 썼습니다. 사랑하지 않고 그냥 섹스를 해서는 이런 경험이 올런지 전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선생님 비뇨기과의 번성을 기원합니다.

  12. 비내리 2010.10.20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글을 다시 읽어보고 글을 다시 남깁니다.

    포경수술이 꼭 필요한 사람은 해야 되겠지요.
    하지만 전 의사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남성의 성감대 부분에 있어서 수술하고 난후 뭐가 잘리어져 나가는 것이 아닐까요? 여성의 질에 쾌감을 주는 남성의 페니스 일부가 수술을 함으로써 기능상실이 되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건 정말로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절 믿지는 마세요. 여성한데 사랑받고자 하는 남성이 있다면 포경수술해야하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술을 하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포경수술하지 않은 사람은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것은 순전히 잘못된 견해입니다. 매일 청결히 샤워만 잘 하면 됩니다. 모든 사람이 청결하지 못하면 병이 생기잖아요. 오히려 포경수술한 남성들이 여성의 질에 병을 더 가져다 주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왜냐면 포경수술하지 않은 남성과의 성생활에서는 여성한데 잘 나타나는 분비물 질병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도 꼭 말씀해 주고 싶습니다. 뭐 이것은 남성들의 청결과 결부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하튼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들이 여성과의 성생활후 최대의 장점을 보유할 수 있다는 개인적인 견해를 얘기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모든 것은 전문 의사와 상담후 결정하십시요. 여기 비뇨기과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잘못되었다라는 글이 아닌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 온 글임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선생님께 대려 피해를 끼치지 않을까 괜한 걱정이 앞서네요.

    하지만 남성들도 비뇨기관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서 여성분들께 간접적이고도 직접적인 질병을 옮기지 않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 주십시요. 여성의 분비물 질병이 있으면 남성 파트너와 같이 상담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한다는 상식도 가지고 계셨으면 합니다.

    남성은 보이는 질병이 아니지만 여성은 남성의 페니스 질병에 감염에 따라 쉽게 옮을 수 있습니다. 성병이 아니더라고 청결하지 못해 여성한데 병이 많이 생깁니다. 이건 포경수술을 했느냐, 안했느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남성의 청결탓에 여성이 피해를 입는다는 점입니다. 남성들도 주기적으로 비뇨기과에 다녀서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일차적 노력이라고 봅니다.

    하루에 한번 샤워를 해 주시고 성관계 후 꼭 샤워를 해서 여성을 보호해 주십시요.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몸을 청결하게 해서 남성의 페니스에 병에 옮기지 말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13. 좋은 인연 2010.11.07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포경수술에 찬성합니다^^ 군대 말년에 몰래(?) 고래를 잡았습니다. 물론 며칠은 아파서 고생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수술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주변에도 적극 권유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아무개분이 수술하면 표피가 줄어서 크게 자랄것도 못 자란다고... 성감도 줄어든다고... 하지만, 제경우엔 해당이 안되더군요. 수술부위에 뽀너스로 해바라기(!!!)가 생겼습니다^^ 덕분에 성생활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14. Favicon of https://kimyann.tistory.com BlogIcon 김얀 2011.12.26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교양있는 30대 여성입니다. 포경수술 한 남자와 안 한 남자 둘 다 만나 본 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한 댓글 붙이자면 포경수술의 유무는 여자의 성감도 전혀 상관이 없다함을 알려드립니다. 어차피 여자의 50퍼센트정도가 삽입 피스톤 운동으로는 오르가즘을느끼지 못합니다. 대신 여자한테 큰 만족을 주고싶다! 하시는 분은 클리토리스를 공략하시면 되는데 이것도 포르노에서 처럼 거길 막 문지른다고 되는게 아니고 일단 여자분들한테 물어보세요. 여긴 어떻게 만지는거냐고 . 사람이 모를 땐 물어보는게 당연하지... 여자분들도 부끄릅따 . 아잉 난 몰라. 하지마시고 조심스럽게 가르쳐줘봐요. 그렇게 클리 마사지로 한번 느끼시고 삽입들어가면 질 오르가즘까지 동시에 잡을 확률이 큽니다.

  15. Favicon of https://kimyann.tistory.com BlogIcon 김얀 2011.12.26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교양있는 30대 여성입니다. 포경수술 한 남자와 안 한 남자 둘 다 만나 본 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한 댓글 붙이자면 포경수술의 유무는 여자의 성감도 전혀 상관이 없다함을 알려드립니다. 어차피 여자의 50퍼센트정도가 삽입 피스톤 운동으로는 오르가즘을느끼지 못합니다. 대신 여자한테 큰 만족을 주고싶다! 하시는 분은 클리토리스를 공략하시면 되는데 이것도 포르노에서 처럼 거길 막 문지른다고 되는게 아니고 일단 여자분들한테 물어보세요. 여긴 어떻게 만지는거냐고 . 사람이 모를 땐 물어보는게 당연하지... 여자분들도 부끄릅따 . 아잉 난 몰라. 하지마시고 조심스럽게 가르쳐줘봐요. 그렇게 클리 마사지로 한번 느끼시고 삽입들어가면 질 오르가즘까지 동시에 잡을 확률이 큽니다.

  16. Favicon of https://kimyann.tistory.com BlogIcon 김얀 2011.12.26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교양있는 30대 여성입니다. 포경수술 한 남자와 안 한 남자 둘 다 만나 본 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한 댓글 붙이자면 포경수술의 유무는 여자의 성감도 전혀 상관이 없다함을 알려드립니다. 어차피 여자의 50퍼센트정도가 삽입 피스톤 운동으로는 오르가즘을느끼지 못합니다. 대신 여자한테 큰 만족을 주고싶다! 하시는 분은 클리토리스를 공략하시면 되는데 이것도 포르노에서 처럼 거길 막 문지른다고 되는게 아니고 일단 여자분들한테 물어보세요. 여긴 어떻게 만지는거냐고 . 사람이 모를 땐 물어보는게 당연하지... 여자분들도 부끄릅따 . 아잉 난 몰라. 하지마시고 조심스럽게 가르쳐줘봐요. 그렇게 클리 마사지로 한번 느끼시고 삽입들어가면 질 오르가즘까지 동시에 잡을 확률이 큽니다.

  17. 박주석 2012.05.18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두가 자라는데 혹시 표피가 방해를 할수있지 안을까요?
    저는 그런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성장기때 귀두도 같이 자라야 하는데 표피가 쌓여서 누루고 있다면 조금 작은자라지안을까요
    제가 귀두가 조금 작은편이데 관계시 처음삽입시에 잠깐 느끼고 바로 허공에 삽질하는 느낌 밖에 안오거든요 그게 포경을 안해서 그런줄 알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urologist.kr BlogIcon 두빵 2012.05.18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만일 포피가 귀두를 잡고 있다면 그런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 정우진 2015.01.17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포경 수술 때문에 표피가 줄어서

      위에만 뭉툭하고 아래는 살이 조여서 작아지는

      무슨 도깨비 방망이처럼 변했고, 살이 좆기둥으로 쓸려 올라와

      털이 좆기둥에 숭숭 나 있는 흉측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망할

    • Favicon of https://urologist.kr BlogIcon 두빵 2015.01.20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모양은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18. 김원효 2012.11.30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아버지가 의학쪽에 계신 분인데
    저희 형제는 수술안받았어요
    아버지한테 사춘기무렵 물어봤는데
    의학적으로 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유태인의 할례에서 비롯된거라고 하시던데
    친구아버지도 비뇨기과 교수신데
    제 친구도 안했어요
    딱히해야할이유가없는듯해요^^

  19. 메이스철퇴 2013.11.11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남의 성기 어린애들 성기에 멋대로 칼질해
    정상적인 성적신체기관 영구적으로 제거 훼손해놓고서
    합리화하는 전문의님 보소.
    참 대단한것들이다.

  20. 텐구 2015.02.13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한 의사들은 포피끄트머리만 잘라낸게 아니라
    아예 음경피부 밑에부분까지 다 잘라내서
    남한남자들 상당수가 음경피부부족으로 심각한 문제있고
    귀두가 드러나면서 성감도 다죽고
    여자섹스시에도 완전 다르다.
    이미 이에 대해서 인터넷상에서 여기저기 얘기되고있는것.

  21. Favicon of http://djdjddj3282w7 BlogIcon 그만해라 2015.11.15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세계 75~80%의 남성들이 수술 안하고도 성관계 잘만하고 삽니다. 그리고 애초에 테크닉이 매우 중요한거지.. 편의를 위해 자신의 성감대를 잘라버리는 만큼 미개한 짓은 하지 맙시다. 요즘 현대인이 하루에 샤워한번 못하고 사는 시대입니까.? 아프리카 같이 더러운 환경이 아닌이상 매일 씻기만 하면 문제 없습니다. 포경찬성론자들 논리대로라면 조선시대에 살던 인간들이 걸리는 병은 자궁암이 1위겠네요.? 그쵸?? 님 포경수술 후 자위만족도가 올라간 사람이 있다고요? 그렇게 주장했었던 사람이 현재는 어떻다고 합니까? 과연 정말로 만족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난 전보다 나빠졌다에 100%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