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PD 수첩을 보니 한방에서 이야기하는 넥시아가 전이 신장암을 치료했다는 논란에 대해서 방송을 하던데, 방송의도가 약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느껴져서 이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블로그글을 하나 올리기로 하였다.

(사진출처 : 중앙일보, 사진에 보면 넥시아가 알약 형태로 되어 있다. 즉 옻나무 추출물로 만든 의약품이라는 말이다.)

넥시아라는 한방약에 대해서 해외 학술지에 게제되었다는 논문을 한번 찾아서 읽어보았다. 제목은 ‘Rhus verniciflua Stokes extract as a potential option for treatment of metastatic renal cell carcinoma: report of two cases’라는 2010년도에 annals of oncology에 실린 논문이었다. (참고문헌1)

우선 제목에 potential option이라고 한게 눈에 띈다. 즉 전이신장암에 대해서 가능성이 있는 한가지 치료로서 고려를 해야 한다라는 제목인데, 기사에서는 굉장한 효과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것에 비해서는 제목이 좀 의외다. 2명의 케이스가 있는데, 한명은 우측신장암으로 타병원에서 수술을 시행하고 CT를 보니 폐에 전이가 있어서 바로 넥시아로 치료한뒤 4개월뒤에 폐병번이 없어졌고, 다른 한명은 좌측신장암 수술을 시행하고 이후 폐병변이 있어서 수텐이라는 표적항암제를 2개월 치료하다가 중단한 뒤에 넥시아를 13개월동안 치료받아서 치료받은지 29개월 뒤에 CT에서 폐병변이 없어졌다고 한다.

논문을 보면서 느낀 것은 우선 논문을 쓸 때 보통은 이런 저런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특히 반대되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는 것이 보통인데, 2장짜리 논문에 그런 이야기는 하나 없고 오르지 넥시아에 대한 언급만으로 논문이 채워져 있다.

자 그럼 오르지 전이신장암에 대한 치료효과가 넥시아 때문이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

우선 이런 주장을 하려면 좀 더 수많은 케이스를 가지고 무작위 대조군을 이용한 전향적 연구(Randomized controlled prospective study)를 해야 한다. 현대의학의 연구에서 어떤 약이 효과가 있다고 증명하려면 항상 해야 되는 연구가 3상 임상연구가 필요하고 이에 따라서 식약청 허가가 떨어지면서 사람들에게 이용할 수가 있다. 물론 허가가 떨어지지 않은 약을 환자에게 돈받고 사용한다면 당연히 불법이다. (PD 수첩에서 나온 글중에 보니 넥시아 한알에 3만원이라고 한다.)

현대의학의 대부분의 약들이 이런 규제를 다 통과하고, 통과되지 못한 약들을 환자에게 쓰면 항상 비난받기 마련인데, 넥시아는 단 2개의 케이스를 가지고 약에 대한 식약청 허가를 받을 수 있을까? 넥시아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한방에 보낼수 있는 방법은 당연히 무작위 대조군연구를 통해서 데이터만 보여주면 된다. 그런 데이터를 왜 안 구하는지, 그리고 다른 약은 다 비난받으면서 넥시아만 예외적이 되어야 하는지 아직까지 난 잘 모르겠다.
PD 수첩에서는 서양의학의 기준이 아니라 새로운 기준을 가지고 평가해야 한다는 논지를 전개했는데, 과연 PD 수첩이 이야기하는 새로운 기준이 뭘 의미할까?

또한 치료효과의 문제점은 전이신장암이 자연적으로 치료될 수 있는 가능성이다. 아직까지 이에 대한 기전은 확인할 수 없지만, 전이 신장암이 신장적출술을 시행한 다음에 다른 전이된 암까지 같이 없어졌다라는 보고들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참고문헌 2-10) 최근까지도 이런 자연적으로 전이신장암이 없어졌다는 보고들이 계속 케이스리포트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런 언급을 왜 PD수첩에서는 하지 않았을까?

최근 넥시아가 식약청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에 의해서 무허가 의약품 제조판매에 대해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현대의약품은 항상 국가에서 인증된 시설을 가지고 있는 제조사에서 적법하게 제조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인증을 GMP라고 하는데, 높은 안정성의 의약품 제조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조치중의 하나이다. 대형병원이라도 이런 GMP 시설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하면 의약품 제조를 할수 가 없다. 내가 알기론 경희대병원은 이런 GMP 시설이 되어 있지 않다.(우리나라에서 GMP 시설이 되어 있는 병원은 내가 알기론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두군데밖에 없다고 한다.)

넥시아는 옻나무 추출물을 가지고 만든 약(의약품)이기 때문에 반드시 식약청의 허가가 필요하다. 그런데 식약청 문의결과 생약담당과에 넥시아라는 제품이 등록 및 신청이 전혀 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또한 기사에 보니 병원이 아닌 외부업체에 대량제조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외부업체가 GMP 인증을 받았는지 의문이고, 과연 환자를 치료하는 의약품이면 반드시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왜 그런 등록이 신청조차 안되어 있는지 참 의문이다.

최근 트윗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어떤 분은 어머님이 암 때문에 넥시아 처방받으려고 거기 갔다가 쫒겨났다는 이야기를 올렸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혹시 환자를 가려 받음으로 해서 넥시아의 치료효과를 좀 더 높히는 방향으로 하지 않을까....


<이글과 연관되어 읽어볼 이전 블로그 글들>
2010/04/02 - 신장에 물혹이 있나요?
2008/11/24 - 표적치료제의 발달로 암이 극복?
2008/11/06 - 소변에서 갑자기 피색깔이 보인다면?


[참고문헌]
1. Lee SK, Jung HS, Eo WK, et al. Rhus verniciflua Stokes extract as a potential option for treatment of metastatic renal cell carcinoma: report of two cases. Ann Oncol 2010;21:1383-5
2. Lim R, Tan PH, Cheng C, et al. A unique case of spontaneous regression of metastatic papillary renal cell carcinoma: a case report. Cases J. 2009 Aug 11;2:7769.
3. Melichar B, Vanecková J, Morávek P, et al. Spontaneous regression of renal cell carcinoma lung metastases in a patient with psoriasis. Acta Oncol 2009;48:925-7
4. Kim H, Park BK, Kim CK. Spontaneous regression of pulmonary and adrenal metastases following percutaneous radiofrequency ablation of a recurrent renal cell carcinoma. Korean J Radiol 2008;9:470-2
5. Lekanidi K, Vlachou PA, Morgan B, et al. Spontaneous regression of metastatic renal cell carcinoma: case report. J Med Case Reports. 2007;1:89
6. Hamid Y, Poller DN. Spontaneous regression of renal cell carcinoma: a pitfall in diagnosis of renal lesions. Journal of Clinical Pathology 1998,51:334-337
7. Bumpus HC. The apparent disappearance of pulmonary metastasis in a case of hypernephroma following nephrectomy. J Urol 1928, 20:185-191
8. Lokich J. Spontaneous regression of metastatic renal cancer: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Am J Clin Oncol 1997,20:416-418.
9. Papac RJ. Spontaneous regression of cancer. Cancer Treat Rev1996,22:395-423
10. Nakajima T, Suzuki M, Ando S, et al. Spontaneous regression of bone metastasis from renal cell carcinoma; a case report. BMC Cancer 2006,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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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식약청과 병원 모두 넥시아나 옻나무추출물이 의약품이라는 데 이견은 없습니다. 대법원 판례에 따른 제조의 개념상 일반의 수요에 응한다는 것이 핵심요건인데, 옻나무추출물이 전량 병원에서 처방조제용으로만 사용되었다면 이것도 제조라고 보시는지, 그리고 임상시험이 한약제제가 아닌 한약에서도 요구되는 것인지 두빵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양약이라면 당연히 그러한 프로세스가 마련되어 있으니 그 절차를 거쳐야겠지요^^ 그리고 언론플레이는 식약청에서 먼저 했다는 걸 알고 계신지요. 설령 그 과정이 기자의 질문에 답한 것일지라도 피의사실이 수사가 다 끝나기도 전에 ytn 인터뷰 통해 먼저 유출됐었고, 그에 대응하기 위해 병원측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것입니다. 어제 좀 화가 났던 건 사실이지만 사실관계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제조라고 단정짓고, 게다가 한약을 가지고 양약과 똑같이 임상시험 거쳐야하니 불법이다.. 무엇이 더 근거에 충실한 주장인지 의문이네요~

    2011.06.14 17:43 신고
    • Favicon of http://urologist.kr BlogIcon 두빵  수정/삭제

      네...일반 의약품도 다 그게 제조이거든요.

      언플은 넥시아측에서 하는것으로 보입니다만 ^^

      제조를 통해서 의약품을 만들었다면 당연히 식약청에 허가를 먼저 얻어야되겠지요. 그것도 안하고 언플을 하는게 더 이상합니다.

      2011.06.15 0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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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할말이 없게 만드는 답변이로군요ㅠㅠ 한약에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이 어딨습니까;; 지금 제조가 아니기 때문에 허가 받을 필요가 없다는데 제조인데 왜 허가 안 받았냐고 하시는 거죠? ㅋㅋ 이런 글 포스팅하시기 전에 약사법 공부 좀 하세요; 그리고 사실관계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고 글을 쓰신건가요? 아님 식약청이나 양방 쪽 카더라 통신이 근거인가요; 몹시 궁금하군요ㅋ

    2011.06.15 09:56 신고
    • Favicon of http://urologist.kr BlogIcon 두빵  수정/삭제

      제가 식약청 문의해보고 쓰는 겁니다. 포스팅을 제대로 안읽어보셨군요.

      약을 저렇게 알약형태로 조제하는건 반드시 허가를 받고 환자에게 써야 하는데, 왜 넥시아라는 것은 예외가 되는지 궁금하군요.

      약사법은 제가 아니라 님이 공부하셔야 할듯.

      2011.06.15 11:19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제 과정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약사법 제23조 제1항, 부칙 제8조에 따라 한의사와 한약사는 조제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한방병원에서 자격을 갖춘 한의사와 한약사가 알약 형태로 조제하는 게 왜 문제가 되죠..? 진료 및 처방을 통해 알약 형태로 투약이 되는 과정을 설마 제조라고 보시는건가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옻나무추출물이 알약 형태로 만들어지는 것은 진료 및 처방 후입니다. 알약 형태로 조제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이 무엇인가요..? 저는 아무리 찾아도 없는데;

    2011.06.15 11:52 신고
    • Favicon of http://urologist.kr BlogIcon 두빵  수정/삭제

      블로그 내용에 나와있습니다.

      어떤 성분을 추출해서 약을 만들때는 공인된 제조시설을 갖춘 장소에서 약을 만들고, 이것을 허가받아야 약을 쓸수가 있다는것이지요.

      공부하세요. ^^

      2011.06.15 13:55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없는 평행선..-_-;; 블로그 내용은 철저히 양약에 해당하는 내용 뿐입니다. 약사법이 한약과 양약을 어떻게 규율하고 있는지, 그리고 제조가 무엇인지, 이 사건에서 옻나무추출물이 어떻게 포제(법제)되고, 알약 형태 기타 제형으로 조제되는 과정이 어떤지 전혀 모르는 두빵님께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는 걸.. 이제 알았습니다ㅠㅠ

    2011.06.15 16:00 신고
    • Favicon of http://urologist.kr BlogIcon 두빵  수정/삭제

      그러니까요. 서로 달리 정의를 해놓곤 반박하니 어렵겠죠.

      그러나 식약청에서 이번 넥시아 판결을 어떻게 할지 한번 보시죠.

      2011.06.15 17:26 신고
  6. Favicon of http://minimonk.tistory.com BlogIcon 구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을수 있는건 다 약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과학적이지 않다라는 말로 한약과 한의학은 무시당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과학이 미신과 동일했던 시절도 있는데
    인간이 알지 못하는건 미신의 수준이고 알게 되면 과학이 되는 것을 보면
    한약역시 인간의 이해 수준으로 끌어내릴수 있도로 과학을 발전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어떻게 보면 서양이 무조건 좋고 옳다라는 정신적 사대주의가 아닐까도 합니다..

    2011.06.19 10:27 신고
    • Favicon of http://urologist.kr BlogIcon 두빵  수정/삭제

      한의학이 무시당하지 않을려고 하면 그 증거를 밝히면 됩니다.

      즉 의학에서 하듯이 치료결과를 밝히면 되지요. 의학에서도 많은 약들이 이런 비판을 견디지 못하고 사라져 가는데, 한의학이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지요.

      넥시아도 그 치료결과만 밝히면 되는데, 왜 언론플레이만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2011.06.21 09:01 신고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빵님.. 지금 이 사건의 본질을 알고 계신지요..?
    애초부터 양방은 바로 위 댓글처럼 한방에는 증거가 없다고 비난했죠. 그리고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QC를 시도한 거구요.
    결과가 나오려면 객관적인 데이터가 필요한 거.. 잘 알고 계시죠?
    그런데 이제는 식약청은 그걸 가지고 무허가의약품제조래요.. 도대체 뭘 어쩌라고..?!
    한의약육성법에 따라 최근에 국가 차원에서 한방 현대화 등 계획을 발표했었죠..
    그런데 그 이후 개정안이 나온 걸 보면ㅋㅋㅋ
    전 양방이나 한방과는 전혀 관련 없지만, 돌아가는 거 살펴보면 정말 모순적입니다.
    식약청 결과를 기다리자구요? 식약청은 약사들의 영향력 하에 있습니다.
    그보다는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시죠^^

    2011.06.21 10:47 신고
    • Favicon of http://urologist.kr BlogIcon 두빵  수정/삭제

      제 말을 잘 못알아듣으시는군요.

      제 요지는 적법하게 공인된 의약품 제조시설을 갖춘 회사에서 공개적으로 약을 조제하고 허가를 받은 뒤에 약을 쓰라는 것입니다.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치료에 대한 데이터가 필요한데, 그것을 환자에게 치료비용을 받으면 안되고, 그 회사가 비용을 대는 임상실험을 해야죠.

      그게 원칙이고 식약청이 꾸준히 시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검찰이나 식약청 수사를 지켜보심이....

      2011.06.23 09:45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같이 외부에서 옻나무추출물 만들어 가지고 처방용으로 쓰여진 사안에서는 왜 검찰청에서 무혐의 처분이 나왔을까요? 그 이유는 알고 계신지 진정 궁금합니다^^ 무조건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기 전에 약사법상 허가를 요하는 '제조'에 해당되는지가 선결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진짜 너무 논리적이지 않은 게 제조는 허가 받아야 한다 이건 모두가 인정하는 건데 그럼 이 사건이 제조에 해당하냐 물어보면 "적법하게 공인된 의약품 제조시설을 갖춘 회사에서 공개적으로 약을 조제하고 허가를 받은 뒤에 약을 쓰라는 것입니다." 이게 논리적인 답변인가요? 동문서답이지;;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치료에 대한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ㅋㅋ 위에서 언급한 사안에서 검찰청은 모두 그 병원 처방용으로 소진되었기 때문에 일반의 수요에 응한다고 할 수 없어 제조행위가 아니라는 이유로 무허가의약품제조 혐의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 내렸습니다.

    2011.06.24 04:49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의 아니게 처음 댓글을 쓴 후 그 동안 장문의 댓글을 너무 많이 남겼네요. 그래도 의사로서 영향력 있는 분이 검색에 공개된 장소에 쓴 글이라 반박할 것은 반박해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제조인지 여부는 곧 검찰 단계에서 밝혀질겁니다. 식약청은 약사 출신이 꽉 잡고 있는지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진실이 무엇인지와 상관 없이 무조건 제조이기 때문에 허가 받아야 한다 이건 아니라는 거죠. 그게 바로 추측이고 예단이라는 겁니다. 당하는 입장에 한 번 서보시면 그런 말 들으면 환장하실 겁니다ㅋㅋ 암튼 그동안 너무 물의를 일으킨 건 아닌가 싶네요. 죄송합니다^^

    2011.06.24 05:02 신고
    • Favicon of http://urologist.kr BlogIcon 두빵  수정/삭제

      어짜피 개념자체를 달리 생각하고 계시는 님의 입장에서는 제 의견이 이해되지 않을 듯 하네요.

      제가 보기엔 룩님의 의견이 추측이고 예단이지만, 앞으로 결과를 좀 기다려봅시다.

      2011.06.24 12:57 신고
  10. djanggo5569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방송을 봤는데요, 거기 출연한 환자분이 직접 얘기하기를 양방에서는 더이상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고 한방으로 옮겼다가 넥시아를 먹고 완치가 됐다고 했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양방 의사집단의
    질투이고 이기주의이며 자기 밥그릇 챙기기라고 봅니다. 어떤 방법이든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면 잘 되기를
    바라며 지켜봐주고 응원을 보내는 게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서의 자세가 아닐까요? 자신들이 하는 연구는
    위험을 감수해도 되고 한방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연구를 하면 안되나요? 사실 넥시아는 감수할 위험도
    없고, 특히 환자나 그 가족들이 더 간절하고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있다는데 왜 딴지를 걸려고 하나요?
    한방이 뭔가 대박을 터뜨릴까 봐서 불안하고 배가 아픈가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냅두세요. 그러다가
    넥시스가 실패하면 그만이잖아요? 아~! 성공할까봐서 불안한거군요. 왜?
    내 친구 중에도 양방 의사가 둘 있는데 술 먹다가 한의학에 대해서 조금 좋게 얘기하면 술상 엎어집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에고이스트 집단인가요? 제발 국익에도 이익이 될 수 있는 일이니 조용히 응원을 보냅시다.
    사극에 나오는 나쁜 대감들처럼 그러지 말고... 그 대감들은 국익이 우선이 아니라 자신의 혹은 자신이 속한
    당파의 밥그릇이 우선인 사람, 아니 매국노 같은 인간들이니까요...

    2011.07.06 02:41 신고
    • Favicon of http://urologist.kr BlogIcon 두빵  수정/삭제

      잘못아시는군요. 의사들도 넥사이가 잘되기를 바랍니다. 단 그것을 인정할만한 근거를 내놔야 의사들이 인정하겠죠.

      완치되었다고 하는 환자분은 넥시아 만든 분이 치료되었다고 하는 논문에 언급된 두명중 한분인데요. 그게 자연적으로 없어졌을 가능성도 있는데, 치료되었다고 언플만 하는 자세가 좀 아쉽다는 말이죠.

      2011.07.06 09:11 신고
  11. 곽가 봉효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두빵님이 쓰신 글의 요점이 한약 전체에 대해서 식약청 검사를 받아야한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넥시아만..?
    좀 애매모호한 감이 있네요...

    한약의 검증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말이 많은데 동의보감등의 의서에 나와있는 많은 처방들 자체가
    오랜시간 걸쳐 나온 임상입니다.
    하지만 다른시각으로 봤을때 한약도 약으로써의 인정을 받으려면 현대의 기준에 맞는 검증을 거쳐야 되는게 맞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러기엔 매커니즘 자체가 양방과는 서로 너무나도 다릅니다.
    예로 들자면 어떤 사람이 평소에 설사를 자주하는데 내시경 소견으로도 이상없고 단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만 할뿐 딱히 치료를 하지 못한다고 했을때 한방에서는 비교적 좋은 치료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정확한 설문자료는 없지만 한의원에서는 이런 사례가 굉장히 많아요)

    하지만 이것을 식약청기준으로 검증 하라고 했을때는 문제가 생깁니다.
    왜냐면 한의학에서는 체질과 한열허실에 따른 처방을 하기 때문이죠.
    어떤 사람은 비위가 허해서 설사를 하고 어떤 사람은 신(腎)이 허해서 또 어떤 사람 열해서 설사하고
    냉해서 설사하고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한가지 처방약으로 국한시켜 임상실험을 한다는것 자체가
    어폐가 있는것입니다.
    사람은 개개인이 서로 다른 체질이기 때문에 똑같이 아파도 '어떤 다른점' 때문에 치료또한 다양하게 접근해야합니다. 또 식습관, 생활습관과도 매우 밀접하기 때문에 치료에 있어 이것도 상당부분 고려해야 합니다.
    이것이 한의학만의 오묘함이죠.

    현재 우리에게 통용되는 '약' 이라는것은 양방 즉, 서양의학에서 파생된 부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증상 기준으로 치료하는 의료학이 발전된 양방과 그 잣대로 세워진 약 관련법이 어찌 체계가
    다른 한의학과 맞을수가 있겠습니까
    그렇기에 이것은 한의학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검증방법을 바꾸지 않는한 답이 나올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넥시아 얘기하러 왔다가 글이 길어졌는데 어쨌든
    이 넥시아에 대해선 저도 부정적입니다.
    효과가 미진하고 그나마 치료된 사례도 약효과인지 자연치유인지 알수없는 상황에서
    약값을 몇백만원씩이나 받는건 좀 아닌듯 합니다.
    정말 환자를 생각하고 연구를 하고 싶었다면 새롭게 시도해보는 만큼
    일정수준의 치료율을 내기 전까진 무료 혹은 일반 한약값 수준으로 보급하는게
    의사로서의 도리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룩님은 굉장히 오해하고 계신데
    넥시아가 효과가 있는데도 제도적 문제를 근거삼아
    못쓰게 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면 저같아도 화가 나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은 그 넥시아 자체가
    약으로써 효과가 회의적이라는 것이죠.
    검증이라고 보여준 논문의 환자는 분명히 회복되었으나
    그 환자의 병은 약을 안써도 자연치유된 사례도 있기때문에 넥시아를 써서 치유됐다고 말하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다른 치료사례를 들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아니다 싶은것을 제 식구 감싸기식으로 어영부영 넘기려 할수록
    한의학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것을 한의학계 분들도 아셨으면 하네요.
    한의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번일이 참 안타깝습니다

    2011.07.07 17:24 신고
    • Favicon of http://urologist.kr BlogIcon 두빵  수정/삭제

      내용을 이해못하시는거 보니 글재주가 없는가 봅니다. ^^

      다른 한약은 저도 잘 모르지만, 넥시아 같은 경우는 사진과 같이 알약으로 만든 약이기 때문에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고 써야 한다는 말이죠.

      그리고 그런 오묘한 한약이라면 의사의 지속적인 비판을 감수해야 할 겁니다. 의학은 의학내부에서도 항상 어떤 이론이 있으면 수많은 비판을 극복해야 그 이론이 빛을 보게 되는 과학적인 학문이죠.
      현재의 과학적인 기준을 서양학문이라고 치부하는것 자체가 좀 어불성설이고, 만일 한의학이 정말로 인정받고 싶다면 과학적인 방법으로 증명된 결과를 보여줘야 의사들이 인정하겠죠.

      저역시 한의학이 그런 방법으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면 하네요.

      2011.07.08 00:48 신고
  12. 곽가 봉효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존 한방에서는 탕약 말고도 환약,산약,고약 등 다른 형태의 약들을 사용해왔었습니다.
    특히 환약의 경우 꿀로 둥그렇게 빚은모양인데 흡사 알약과 비슷한 형태를 띄우죠.
    그렇다면 말씀하신 의약품으로 지정되는 알약의 기준은 도데체 어디에 두실겁니까?
    같은 내용물인데 껍데기가 연질캡슐이니 이건 의약품, 아닌것은 비의약품, 이런식의 구분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시는지요..
    그래서 님이 주장을 하시려면 '넥시아가 알약형태로 나왔으니 의약품 허가를 받아야 한다'
    보다는 '한약 전체를 의약품 허가를 받게해야한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옳은겁니다.
    글을 이해 못한게 아니라 이렇기 때문에 애매모호 하다는것인데 님께서 오해하시고
    무턱대고 인신공격을 하시니 씁슬하네요. 전 토론을 하고 싶어 온것이지 싸우러 온게 아닙니다.
    뭐 많은 리플들 상대하시느라 신경이 날카로워지신것은 이해합니다.

    이렇게 되면 말씀드린 다시 한약의 검증에 대해 말해야 할텐데요, 말씀드렸다시피
    이부분은 한의학을 이해하고 그 에 맞는 검증방식으로 바꾸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양방에 맞춘 기준을 들려 하지말고 한의학의 매커니즘을 이해한 검증방법을
    서로가 모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설사증 환자 100명을 모아놓고 환자 개개인에 맞춘 약을 투여하여 나온
    결과물을 가지고 검증을 하는 방식으로 한다면 한의학계에서도 마다할이유가 없습니다.

    한의학개념을 이해하려 최소한적으로 노력한다면 자꾸 과학적이니 어쩌니 하는 말은 안나올텐데
    그런 노력의 모습도 보이지 않고 왈가왈부하는것은 학자로서의 태도가 아닌듯합니다.

    또 오해하실까봐 드리는 말씀인데 저는 넥시아를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2011.07.08 15:36 신고
    • Favicon of http://urologist.kr BlogIcon 두빵  수정/삭제

      신경 날카로운 것은 없습니다. ^^
      그리고 넥사아에 대해서 반대하시는지 안하시는지는 전 상관이 없구요. ^^

      그리고 제가 한말이 인신공격인지도 다시한번 읽어봐도 잘 모르겠네요. 제가 글을 잘 못썼다고 하는게 인신공격인지....

      넥시아가 과연 어떤 제품인지는 식약청의 조사를 발표하면 알겠죠. 저런식의 약은 의약품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건 한약의 검증이 아니라, 한의사의 치료방법이겠죠. 약...특히 넥시아 같은 경우는 환자에게 조절하는게 아니라 일률적으로 하루 몇번 하면서 투여하는 의약품입니다. 당연히 환자의 적절한 임상실험에 대한 결과 발표가 이루어져야 하고, 이에 대한 비판을 해야 합니다.

      의료에서도 항상 뭔 기술이 나올때 항상 비판을 극복하고 그게 더 훌륭한 기술이 되는데, 한의학에서는 그런 비판조차 허용하지 않는다고 하는게 전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비판을 극복해야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2011.07.09 09:23 신고
  13. 의학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빵님 볼 것이 좀 있어서 여기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위에 글에 글재주가 없는가 봅니다 이런 답변은 좀 아니네요. 다른 답변에 대해서도 할말은 많지만 여기서 끝내지요. 전 넥시아가 뭔지 여기서 알았네요.
    마지막 비판을 극복해야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건 명언이십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미 한 분야의 전문가시지만, 한의학의 역사와 과정 그리고 체질별로 사람들의 치료방법등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이해하시는게 선행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학창시절에 갑자기 이런 문제가 나와서 교수님과 토론을 한 적이 있는데요. 생각하시는 것이 너무 다르더라고요. 즉,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지요. 제가 뭐 한의학 전문가도 아니어서 딱히 설명을 하기는 힘이 든데다가 두빵님의 성격은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신지라 더 이상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저에게 중요한 것은 증명이 되건 안 되건 환자입장에선 돈이 좀 들더라도 낫기만 하면 되거든요. 참고로 저의 경우에는 몇개 병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양방은 몇년을 치료했어도 전부 재발해서 실패했습니다. 수술은 싫었고요.근데 우연인지 전부 한방으로 나았지요. 좀 중한 것은 한방에서 나았지요.
    식약청 하가를 받니 안 받니 관심 없습니다. 치료만 되면 됩니다. 10명을 투여해서 1명이라도 효과가 있다면 그건 약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찾아낸 것만도 어딥니까?
    알약이니 식약청 허가를 받아야 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왜 모양새를 가지고 그러시죠?
    약은 어떻게 생겨먹었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치료제를 서양의학에서 개발했으면 그 절차대로 하시고, 한의학은 한의학계 절차에 따르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서양의학체계를 굳이 한의학의 까지 적용 할려고 하시는지요? 그냥 한의학계에서 알아서 하도록 그냥 내버려 두면 안될까요? 아니, 알아서 하도록 관여를 안했으면 합니다. 의학을 모르는 저의 입장에서도 치료방법이 너무 달랐거든요. 약도 다르고요.
    천번을 투여하던, 만번을 투여하던, 어떻게 생겨 먹었든, 식약청에 등록을 하던 말던
    환자 입장에선 나를 낫게 해준 사람이 명의 입니다. 그리고 그게 좋은 약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전문의 입장에서 더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런 글을 남기신걸로 압니다. 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걸 어쩝니까. 제 생각으론 절대 좁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냥 관행대로 행하심이 마땅한 줄 아뢰오.~~ㅎㅎ;
    오늘도 좋은 약, 좋은 치료를 위해 이런 무료 사이트도 운영해 주시고, 당신의 인품이 느껴집니다.
    클릭 한번으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2011.07.09 20:05 신고
    • Favicon of http://urologist.kr BlogIcon 두빵  수정/삭제

      환자를 잘 치료해야 한다는 대전제에 왜 의학과 한의학이 서로 다른 기준을 정해야 하는지 제가 좀 의문입니다.
      의학에서는 10명에서 9명을 치료하더라도 식약청 허가를 받지 않으면 쓸수가 없는데, 한의학은 10명중 1명...그것도 그 약의 효과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식약청 허가없이 사용해야 한다는 말씀이 전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그리고 제가 꼭 이겨야 하는 성격 아닙니다. 답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왜 앞서 의견들은 사실 제가 말씀드린 의문을 해소시켜주지 못하거든요.

      제가 블로그에 쓴 문맥은 대체로 3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항상 하는 말씀들은 한의학은 의학과 달라야 한다는 그런댓글만 제시해주시니 생각이 바뀌지 않는거지요.

      2011.07.10 22:54 신고
  14. 곽가 봉효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제가 오해를 했군요. 죄송합니다. ^^;
    어쨌든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님께서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건 한약의 검증이 아니라, 한의사의 치료방법이겠죠> 라는 말씀을 해주셨죠?
    왜 한약이 그런식의 검증이 필요한지 제가 처음 쓴 리플을 보시면서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 조심하시고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1.07.10 19:04 신고
    • Favicon of http://urologist.kr BlogIcon 두빵  수정/삭제

      한의사뿐만 아니라 의사도 약을 다양하게 쓰면서 환자의 체질에 맞도록 쓰는것도 알고 계실줄로 믿습니다.

      그런 치료방법은 나름대로 체계가 잇겠지만, 거기에 쓰는 약은 허가를 받아야 하겠죠. 님께서 부르시는 서양의학뿐만 아니라 우리 한약도요. 그리고 저렇게 알약형태로 만든 넥시아도 말입니다.

      제요지는 그겁니다.

      안녕히 계세요. ^^

      2011.07.10 22:57 신고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자 기사들을 보니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하였군요~

    2011.09.05 13:26 신고
  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0 18:52
    • Favicon of http://urologist.kr BlogIcon 두빵  수정/삭제

      의료계내애서는 조금이라도 의문점이 있으면 가차없이 비판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합니다. 그게 옳은 길이겠죠.

      한의학은 안되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2011.09.27 02:31 신고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볼 땐 비판도 있지만, 비난이 절대 다수인 듯.
    한의계도 강한 자기 성찰이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양방쪽에서는 한의학을 인정할 생각이 없는 것 같더군요.
    한의약 분야에서는 한약제제, 생약제제, 천연물신약 쪽으로 끌어다 쓸 생각은 하지만요~
    한의학이 안 되는 이유요? 근본이 많이 다른데.. '나(양방)는 인정 못 하겠다 내 방식대로 입증하라' 그러면,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그게 되겠습니까..? 기본적인 전제가 '넌 안 된다'인데;;
    두원장님께서도 넥시아 수사가 어떤 내막을 가지고 있는지 성찰 잘 안 하셨잖아요..
    식약청이나 한모 의사가 떠드는 것만 진실인가요?

    2011.10.06 15:37 신고
    • Favicon of http://urologist.kr BlogIcon 두빵  수정/삭제

      전 근거를 가지고 비판을 하고 있지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한의학이 의학쪽에서 인정을 받을려고 한다면 의학쪽의 게임룰인 근거를 대면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인정받으려고 하면 그건 안되겠지요. 모든과학의 기본 발전원리입니다. 물론 한의학이 과학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렇게 나가면 되고 의학의 인정을 받지 않으셔도 되겠지요. 단 의학의 비판적인 의견은 계속되겠지만,

      과학적인 내용에 그 수사의 내막까지 확인해야 하는지 의문이군요. 전 단순히 의학적인 사실만 가지고 고찰하고 있습니다.

      그런 비판까지 허용못하는 넥시아라면 문제가 있겠지요. 의학의 모든 근거들은 이런 비판은 극복하고 의학적인 사실로 정립되었다는 것을 이해하시면 될듯 하네요.

      2011.10.13 16:12 신고
  18. 답답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고 똑같은 댓글 계속다는지 답답하네요.
    요지는 '넥시아도 식약청 허가 받고써야된다' 인 것같은데
    자꾸 '한의학 까는 의사'로 받아들이니......쩝
    뭔 소 귀에 경읽기도 아니고 증말....
    블록 쥔장님 수고하십쇼!!

    2011.11.24 23:51 신고
  19. 나나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니까요... 허가도 안 받은 약을 한방 대학병원에서 한알당 적지도 않은 금액에 판다는 건데... 그걸 좀 고쳐야된다 뭐 그런말인데요... 게다가 그 당사자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말기암 환자인데 좀더 명확히 입증된 약을 줘야 되는게 당연한거죠 뭐.

    2013.04.30 16:20 신고
  20. BlogIcon ㅎ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기암의 치료법중 불행히도 현존하는 가장 좋은 치료법은 그대로 두는겁니다. 자연치료법이죠. 말기암을 치료하겠다는 양방, 한방 모두 사기입니다. 그대로 둡시다. 제발~

    2013.07.23 18:53 신고
  21. 기본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이미 많은 분들이 답글 달아주셨지만
    기본적으로 환자들에게 쓰이는 약품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 자리까지 갔는지에 대해 넥시아를 옹호하는 분들은 조사를 해보셨으면 합니다.
    그 자리는 쉽게 갈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냥 누가 '어디에 좋다더라' 말한마디에,
    '누구누구가 먹었더니 나았다더라' 그래서 쓰는 약은 없습니다.
    최소한 현대의학에서는.

    2014.09.01 18: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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